1. 8/21 목요일
일단 오늘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회사 미팅준비를 했따!!!

그리고 회사 미팅을 잘 전개하고... 오후에는 집에 와서 그냥 뒹굴거리면서 쉬다가... 저녁으로 하치반라멘을 먹고...

집에 와서 한화 야구를 보면서 술마시고 있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할 게 없는데 당장 한국이나 갈까 하고..
그래도 렌쨩 보는 게 주목적이고 렌쨩이 바쁘면 가도 의미 없으니 물어봤는데 오케이를 했다!
그래서 원래는 렌쨩에게 가겠다고하니까 알겠따고 했고... 렌쨩은 여기서 그냥 앞뒤 다 자르고 남자친구가 있는 대구로 가겠다고 어머님께 말씀을 드렸고... 당황하신 어머님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거로 아셨는지 여자가 먼저 가는 게 아니다. 와서 데려가라고 하셨는데
눈치 없이 나는 알겠다고 하고 아버님은 언제 오시냐 거기에 맞춰서 가겠다고 해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가기로 결정하고 30분 지나서 뭔가 이상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ok 사인을 받고 난 잤죠...
2. 8/22 금요일
그리고 그렇게 아침 일찍 눈이 떠졌는데... 그래서 갈 때는 나고야-부산(여친 본가 있는 여수 들렀다가 오려고), 돌아올 때는 대구-오사카라는 방향으로 비행기를 예매했구... 그리고 한국 분 한 분이 연구실 방문을 오시기로 해서(여자친구가 이시카와에서 간호사 하시는 분...) 점심을 일단 얻어먹고 가이드를 해드렸따!

거기 여자친구 분은 내가 일본어 쓸 때랑 한국어 쓸 때랑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고 하셨고.. 그 분도 잘 준비하시고 일본어도 잘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안내 다 해드리고 교수님과의 면담에 건승을 기원하고 나는 짐을 싸고 세시 반에 버스를 타러 나갔죠

그리고 가나자와에서 야무지게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가나자와에서 나고야행 버스를 타서 일단 나고야역에 갔당


그리고 나고야에 도착했는데... 오후 9시인데도 장난아니게 덥더라... 당황하면서 일단 공항선을 탔다

그리고 츄부 센트레아 공항에 도착!


그리고 바로 공항 내 캡슐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했고...

여자친구 아버지께서 극대노하셨다는 걸 듣고(뭐 그러실 수 있찌 갑작스럽기도 했고 딸 가진 아버님 마음이...) 긴장하면서 술을 진탕 마시고 잤당 다행히 술 마시는 도중 한국 분이 면담 잘했고 겨울부터 인턴하실 거 같다고 하셔서 축하드렸당

'JAIST(23. 9~)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700~701(8/25~26) - 여친 데리고 온 아들 (2) | 2025.09.01 |
|---|---|
| D+698~699(8/23~24) - 폭풍을 부르는 딸의 남자친구 (2) | 2025.09.01 |
| D+695(8/20) - 일본생활 1부 끝 (6) | 2025.08.20 |
| D+694(8/19) - 디펜스 전날 (2) | 2025.08.19 |
| D+693(8/18) - 전혀 긴장 안되는 디펜스 D-2 (8) |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