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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 토요일
일단 숙취를 느끼며 일어나서.. 10시에 캉 선배와 만나서 월요일의 NEC 미팅을 위해서 같이 선배랑 회의실을 점검했다.. 회의용 장비인 Poly Studio를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한 두시간 동안 캉 선배랑 열심히 하고.. 다 확인하고 그냥 집에서 푹 쉬었당..
2. 2/2 일요일
오늘은 사쿠라 씨를 12시에 만나기로 해서 기차를 타고 11시 40분에 도착을 했는데 한 시간 더 기다려달라길래 기다려줬찌..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갑자기 차에다가 열쇠를 두고 왔따길래 같이 갔땅.. 되게 막 활발하고 밝은 스타일이었는데.. 성격이 잘 맞아서 다행이었당..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어쩌다보니 사쿠라 씨의 한국 여행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그래서 아이돌 얘기도 하고 서울에서 몇몇 장소 추천도 하고.. 나도 월요일 미팅을 준비해야하니까 헤어지고.. 집에 와서 열심히 미팅 슬라이드를 준비하고 늦은 저녁으로 고기에 술 한 잔 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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