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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1087(26/9/18) 프랑스 96일차 / 집으로 돌아가기 / 오 운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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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섯시 좀 넘어서 눈이 떠져서..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을 못 잘 거 같아서 그냥 씻고 바로 길을 나섰다!

 

 

숙취 때문에 좀 고생했는데.. 일단 공항 도착하니까 7시 좀 넘었더라.. 위탁수하물이 출발 4시간 전인 8시 20분부터 되어서 일단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살짝 해장하고... 시간이 되어서 위탁수하물 맡기고 출국수속하려는데 아니 자동입출국심사기에 문제가 있어서 한참 걸리더라... 하여튼 그렇게 출국하고 선물용으로 면세점에서 초콜릿을 사구 그랬당

 

 

그리고 코드 만지면서 위고랑 메세지 주고받고... 동생이 갑자기 연락와서 부대에서 있었던 레전드 썰을 풀었는데 온갖 스펙타클한 일을 겪었었던 나도 경악을 금치못할 건이라... 그거 가지고 수다떨다가 점심으로 맥도날드 먹고 비행기 탔다!

 

 

운이 좋게도 3-3-3 좌석 배열에 내가 중간 3의 왼쪽 복도석이었는데 가운데가 비었더라.. 그래서 가운데 자리에 짐도 넣고 영국 할머니랑 같이 편하게 갔다

 

 

와이파이 샀는데 생각보다 많이 느리더라... 한 두어시간 자고 일어나서 최대한 느린 인터넷으로 웹서핑하고 멍하니 있다가... 내 앞에 있는 3석이 다 비었길래 나는 거기로 자리 옮겨서 편하게 갔다! 아니 그런데 위고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데모 페이퍼 나한테도 오버리프 초대 보냈는데 문제는 텔레콤 수드파리스는 자체 서버에서 오버리프 돌리는데 그거 초대 메일이 안 오더라 씁.. 원인이 뭐지... 일단 지금 텔레콤 수드파리스 메일 살아있으니 거기로 초대해달라고 보내야지..

 

크림이랑도 라인 주고 받았는데 크림이는 밤에 드라마 정주행 시작해서 한 4시 정도에 끝내고 자더라 세상에 ㅋㅋㅋㅋㅋ

 

노트북 만지면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스튜어디스가 컵누들 먹을래? 하나 남았어 라고 하길래 그냥 먹었다! 먹을만하더라 내가 너무 빨리 먹어서 스튜어디스는 놀라더라...

 

홍콩까지 4시간 남았을 때 중국 영공으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와이파이가 잘 터지더라... 그래서 열심히 유튜브 보고.. 리센느.. 제나가 트로트 부르는 것도 보고 그러다가... 기내 엔터테인먼트로 스도쿠도 하고... 야추도 하고.. 그랬네.. 그러니까 편하게 홍콩에 도착했다! 스도쿠 최고난이도 풀다가 착륙했는데 씁 재밌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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