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IST(23. 9~)/일상생활

D+1032~1033(26/7/23~24) 프랑스 39, 40일차 / 나는 하드워커였나 / 위고야 왜 이 타이밍에 와 / 쉬어야징 / 와인의 날

728x90

7/23 목요일

오늘도 첫차를 타고 학교에 가서~ 회사랑의 미팅을 준비했다! 

 

 

회사랑의 미팅을 달리고 바로 곧 이어서 교수님, 쑤상, 나 이렇게 또 카켄히 관련해서 미팅을 가졌다... 카켄히 얘기가 끝나고 교수님은 나에게 회사랑의 일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 일단 너가 잠은 좀 자는지 모르겟고 (사실 난 잘 자고 클로드 코드가 알아서 다 하는디) 돈을 받는 거에 비해서 너무 일을 많이 한다... 니 인생에 이건 중요한 거다 받은만큼 일해라 또 너가 그렇게 열심히 하면 몇 년 뒤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프로젝트 맡았을 때 회사 쪽에서 자이스트의 연구 역량이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조절하라고 하셨고... 나는 알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수님은 또 인턴십의 주목적 중 하나는 즐기는 건데 잘 즐기고 있냐고 하시길래 파리랑 그 근교는 다 갔다... 8월 중순에 축구 보러 런던 갈거다 라고 말씀드렸고... 교수님은 몽생미셸이란 곳을 추천한다고 하셨는데 와 너무 멀어서 패스 ㅎ 

 

그리고 교수님이랑 프랑스 인턴십 진행상황과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이야기를 좀 더 하고...

 

아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지 일단 마트 가서 뭐 사서 마셔야지 하고 엘리베이터 앞에 갔는데 아니 그 엘리베이터에서 위고가 내렸다 ㅋㅋㅋㅋㅋㅋ 목요일 아님 금요일에 올 거라고 하더니 진짜 바로 딱 이렇게 ㅋㅋㅋㅋㅋ ㅠㅠ 

 

그래서 위고랑 같이 만나서 바로 일 이야기를 햇다! 일단 위고는 자신의 진행상황을 이야기해주면서 또 지금 논문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내 파트는 끝났다고 하면서 서로 다음에 모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랬당...

 

배고파서 간식으로 엠빠나다, 갓 나온거라 그런지 안 딱딱하니 괜찮더라

 

피곤해서 마끼야또...

 

그리고 다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먹으면서 다같이 이번에 OpenAI의 모델이 실험 중 샌드박스 환경 탈출해서 허깅페이스 공격한 이야기도 하고... 거기에 이어서 내 군대 첫날에 출근했을 때 있었던 이야기도 하고... 

 

밥 먹고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위고가 토욜에 같이 파리에서 놀자 어디어디 안 갔냐 라고 하길래 내가 거의 다 갔는데.. 하면서도 일단 알겠다 함 보자 라고 했당! 이렇게 먼저 놀자고 해주니까 좋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면서 위고의 볼리비아 여행 이야기... 해킹.. 등 여러 토픽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사무실에서 열심히 각자 일하다가.. 원래 오후에 교수님들 + 나 + 위고 이렇게 미팅을 하려고 했는데 위고의 회사 미팅이 길어져서 다음으로 미뤘당.. 그러다가 나는 한 5시에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잤다!

 

2. 7/24 금요일

푹 자서 점심시간 느지막하게  일어났다 와 되게 길게 잤네... 일단 12시에 집을 나서서 빨래 하고 파스타 해서 화이트와인이랑 같이 먹었다

 

 

 

범죄도시3 보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양이 너무 많았는데 전날에 저녁도 안 먹고 자서 그런지 다 들어가더라... 그런데 면을 한 번 생면으로 해봤는데 확실히 나앗다..

 

생각보다 스피디하고 볼만하더라

 

그리고 크림이랑 이야기했는데 크림이는 심심해서 내일 토야마 여행 혼자 간다고 하고... 위고랑도 톡 주고받으면서 내가 여러 곳 제시했는데 일단 같이 한식당에서 점심먹고 파리 해방 박물관을 가는 방향으로 분위기를 잡고... 그랬다 그러다가 한 6시 정도에 치킨을 시켰고 이번엔 레드와인이랑 같이 먹었다!

 

 

프랑스 kfc가 일본 kfc보다 훨씬 낫더라 매콤하고... 레드와인 곁들여서 먹고 쿠리하라 상이 일 관련해서 메일 보내길래... 나도 체크해보고 답장 해주고 아니 일본 기준으로 지금 새벽 4시인데 괜찮냐고 했다.. 그러다가 10시에 바로 잤다! 술만 많이 마시고 쉬었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