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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1020(26/7/11) 프랑스 27일차 / 덥다... 진짜 덥다... / 축 쳐져 있기.... / 프랑스는 안 놔두고 가는구나... / 탁상용 선풍기를 사자... / 아무 것도 하기 싫다... / 저녁 배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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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와 크림이랑 라인하고.. 그냥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엇다 숙취도 약간 있고 날이 너무 더우니까 쳐지게 되더라.... 한 시가 되서야 잠깐 요리를 했는데... 어제 산 햄이랑 버섯을 한가득 넣고 스파게티를 했는데 어찌저찌 배에 들어가더라... 

 

오후에는 그냥 와 이건 너무 더워서 일단 4.5인치 팬 달려 있는 탁상용 선풍기랑 요리하면서 보니까 마땅히 라면 끓여먹을만한 냄비는 없길래 라면용 냄비를 시켰당... 그리고 업무용 메일 몇 개에 답장을 좀 하고... 아마존으로 시킨 신라면이 와서 아마존 기사한테 전화가 왔는데 전화가 오길래 받고 문앞에 두고 가라고 막 했는덴 그냥 회수하고 재배달 예정으로 바꿔놓았더라?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까 프랑스는 웬만하면 그냥 두고가는 일은 잘 안한다고 하던데... 라면이라서 부숴질까봐 그냥 담 넘어 던져놓고 가기엔 좀 그랬남? 이때까지 항상 그러더만

 

저녁을 시켜먹었는뎅... 저녁은 원래 팟타이를 시키려다가.. 국물있는 면을 시키려고 찾아보니까 Naam이 태국어로 물, 수프라길래 Aloy Naam이라는 크림 말로는 무슨 음식인지 짐작 안가는 걸 시켰는데..

 

 

깔끔하게 실패했다 ㅠㅠ 그냥 국물이 없는 면이었어... 그래서 억지로 먹었다 ㅠㅠㅠㅠㅠ 내 돈과 바우처...

 

그러다가 너무 더워서 맥주를 한 잔 사서 8시에 마시고... 샤워도 아침, 낮에 이어서 한 번 더하고... 노르웨이랑 잉글랜드 경기 좀 보다가.. 노르웨이가 올라가려나 싶었는데 벨링엄이 동점골 넣는 거 보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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