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IST(23. 9~)/일상생활

D+981(26/6/2) 그래 프랑스 진짜 간다! / 프랑스랑 미팅! / 야키니꾸 그릴 어디? / 크림이랑! / 두리안 과자 빡세네

728x90

전날에 결국 일기 쓰고도 집 알아보다보니까 되게 늦게 잤당... 한 3시에 잤남.. 일단 사설 기숙사? 레지던스로 감을 잡았다가 문제가 구글 지도 리뷰 보니까 괴담들이 되게 많길래... 그냥 얌전히 science acceuil에서 추천해준 집들의 주인들에게 컨택해보자고 맘 먹었다...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일단 연구실에 가서 열심히 학교랑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결론적으로는 오후에 비행기표 예약까지 도달했당!

 

 

그리고 열심히 4시에 있는 프랑스랑의 미팅을 준비했는데.. 그래도 뭔가 내 아이디어에 대해서 PoC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어제 해놨는데 그거 포함해서 열심히 슬라이드를 만들고 있는뎅 교수님이 갑자기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1. 자이스트 로터스 서류 관련해서 학교에서 연락을 받았따

2. 로터스 사업 결과 발표가 8월이고 10월부터 초청가능해서 우리가 10월부터 초청하기로 했는데

3. 학교에서는 우리 연구분야가 보안으로 민감하고 해서 비자가 나오는데 5개월이 걸릴거라고 보더라

4. 그래서 교수님은 결과 나오기 전에 비자 작업 시작할 수 있냐고 학교에다 물어는 봐놨다는데... 씁 사업 통과 안 되면 그것도 문제고...

5. 그래서 누구한테 하소연하고 싶기도 하고 업데이트도 해줘야하니 너 불렀땅 상황 알아놔라 (귀여우시네)

 

라고 하셨땅... 

 

그리고 프랑스랑 미팅을 했는데 아니 연구 분야가 주제랑 방법론까지 매우 세부적인 디테일만 차이가 있지 거의 유사하더라 ㄷㄷ 그래서 열띤 토론을 벌였땅... 또한 내 오피스 위치도 정해졌는데 팔레조 캠퍼스에서 머무는 게 좋다고 해서 거기에 머물기로 했당... 연구 방향도 맞아서 서로 말도 잘 통했고 내 농담도 타율이 괜찮았고 리액션도 좋아서 꽤나 괜찮을 거 같은 느낌? 교수님도 만족하셨땅 

 

미팅 끝나고 바로 조오금 일을 했는뎅 일단 바로 내가 만든 PPT를 프랑스쪽 학생인 위고한테 보내주고... 바로 미리 알아봐놓은 집의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일을 타다닫다닥 처리하고 크림을 만나러 갔당!!! 

 

크림이 어제 이모티콘을 막 선물로 주기로 해서 나도 야키니꾸 그릴을 사서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아니 마땅한게 메가동에는 없드라...

 

이거 괜찮나 생각도 해보고

 

얘는 인덕션이 안되더라..

 

그래서 모찌용 그릴에 ㅋㅋㅋ 어차피 500엔밖에 안하니 거기에 삼겹살을 구워먹을까하다가 마트 봤는데 그냥 양념된 하라미가 싸길래 그거 집고 모찌용 그릴은 원래자리에 갖다놓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크림을 만나고 저녁은 크림이 좋아하는 간에 하라미를 먹었당

 

 

크림이랑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주말에 축제 보러 갈 이야기도 하고... 쯔양의 인도네시아 먹방도 같이 보면서 여러 이야기도 하고... (크림 회사가 인도네시아 진출 생각하니까!) 부장이 인도네시아 사람 면접 봤다는 얘기도 하고~  프랑스 얘끼 등등 여러 이야기를 했땅...

 

 

그리고 크림이 본인이 좋아하는 두리안 과자를 줬는데 와 생각보다 독하더라 ㅋㅋㅋㅋ 하이볼 한 잔 했는데도 냄새가 어우... 처음에 하나 먹었을 때 입에 진짜로 통증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는디 위고가 여러 연구 질문과 개인적인 질문을 담은 메일을 보내더라.. 오.. 서로 협력을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렇게 푹 잤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