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크림이랑 빠빠이하고 연구실로 갔다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밀린 웹소설이랑 유튜브 다 보니까 점심시간이어서... 천천히 걸어서 밑에 중국집에 갔땅

그렇게 내려가서... 야무지게 중국집 먹고

연구실에서 일단 일을 했는데...
1. 교수님한테 컨펌받은 자이스트 로터스 서류 인도측에 보내기
2. ㅋㄹㅎㄹ 상한테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실험 맡긴거 확인하고 추가로 시키기 -> 와 근데 알잘딱깔센으로 이미 알아서 혼자 진행하더라... 놀랐다
3. 자이스트에서 프랑스 인턴십 관련해서 서류 요구하길래 그거 체크하고 프랑스에다가 비자 서류 언제 나오냐고 또 문의하기...
등등을 하는 걸 목표로 잡고 2까지 하고... 그리고 이더리움 커뮤니티 쪽에서 좀 새롭게 떠오르는? 비영리단체(거의 스타트업 같던데) 사람이 울 교수님을 보고싶다고 해서 수욜 오전에 온다는데... 최근 이더리움 취약점 헌팅 컨테스트 1위도 했고 그때 쓴 프로그램을 NDSS에 냈다더라... 그리고 토야마의 난토시와 협조해서 연구 거점을 만드려고 하던디... 진짜 스타트업 느낌이었다... 거기 논문을 좀 봤는데 내가 암호화폐의 기반이되는 수학적 파트는 모르지만 일단 해당 단체가 인공지능에도 관심을 가지는 게 흥미로웠다
그러다가 내 랩 컴퓨터.. 그냥 계속 켜놓고 원격으로 하면 컴퓨터 수명에 안 좋을 거 같아서 자동으로 껐다 켰따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봤는데.. 문제는 학교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내가 생각한 방법들은 못 쓰더라 ㅠㅠ... 방법을 찾아봐야겠어...
요새 술을 너무 많이 먹고 숙취에 시달리는 거 같아서 크림에게 술을 좀 줄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까 크림은 자기도 혼술하면 외롭다고 자기도 술 줄여야겠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러다가 저녁은 고민하다가 또 든든하게 중국집을 먹었다

그리고 연구실로 왔는데.. 일단 비자 서류 관련해서 프랑스 연구실의 비서 분한테 메세지 보내니까 18일까지 휴가라고 자동응답이 왔더라 어... 그래서 교수님한테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어보고.. 그리고 교수님이 일단은 이전에 보낸 메일 (어떤 캠퍼스에 숙소 하는 게 좋냐는 메일)에 답장을 주셨꼬 거기 기숙사 담당자한테 메일보내니까.. 아니 ㅋㅋㅋㅋ 내가 9월까지 머무는데 7월 중순까지만 머물 수 있다고 하더라.. 인터넷 찾아보니 프랑스 대학들은 여름방학 때는 보통 보수를 한다고 안 연다고 하더라 허... 그래서 일단 science-accueil에다가 문의를 남겼는데... 정 안되면 그냥 렌트해야지 뭐 하... 꽤 비싸던데 아오... 달에 거진 100가까이 나가던디...
프랑스의 교수님이 비자 관련해서도 인사과에서 4월 말에 자료 다 받아서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다... 후 뭐 빨리 되길 바라야지 어쩌겠어...
운동하고 답답해서 맥주도 하나 사고 마시면서 불꽃야구를 봤다 (크림 미안행) 불꽃야구 이렇게 새 시즌을 올내만에 보니까 재밌떠라.. 그리고 크림이랑 스몰톡도 하고 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네.. 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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