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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955 (26/5/7) 저널 논문? / 일하기! / 와 쉽지 않네 / 바쁘다 바빠! / 반주랑 야구랑 연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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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크림이랑 빠빠이 하고 아침식사 한 다음에

 

아침식사는 마츠야

 

아침 일찍 출근하는 킴의 차를 탔당! 킴은 친구인 블레이크의 박사 디펜스를 참여하려고 일찍 가는 거였당(언제 하는지를 몰라서...) 가면서 이야기했는데 킴이 졸업 요건 맞춘다고 저널 논문을 준비중인디... 킴은 자신의 논문이 성과가 좋아서 EMNLP 같은 탑 컨퍼런스에 갈 자신이 있지만 졸업 요건 맞추려면 저널 논문이 필요해서 원래 국내 저널인 ANLP에 내려고 했는데 지도교수님이 국내 저널에 내기엔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좋은 저널 내면 질질 끌릴까봐.. IEEE Access에 내겠다고 했땅.. 내 이름도 들어가는 저널인데 그 대신에 좀 협조를 요청하길래 ㅇㅋ했당... 내 분야가 아닌 좀 되게 NLP+철학에 가깝지만 뭐 있어서 나쁠 건 없지~ 컴퓨터가 인간처럼 질문을 할 수 있을까? 같은 리서치 퀘스천이 있는 논문인데 호오...

 

이 아저씨도 게이시긴 하지

 

학교 가서 일단 자이스트 스프링 월간 출석부에 사인하고..(그래야 돈주니까...) 교수님이랑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여러 이야기를 했당

 

일단 교수님이 저번에 프랑스의 ㅂㄹ 센세랑 우리랑 미팅했을 때 메모를 발견했다고.. 카켄히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만한 키워드가 있으니까 봐달라고 하셨고 우리가 지금 계획중인 연구랑 비슷해보이는 연구를 발견했으니 봐달라고 하셨고... 한국 사람이 컨택했는데 아직까지 연구계획서 완성도가 아쉽고 10월 입학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없으니 4월 입학을 봐야할 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하셨땅 ㅠㅠ

 

그리고 그 다음에 나랑 교수님은 자이스트 로터스 서류 관련해서 다시금 이야기하고... 인도 대학들의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IIT>NIT>IIIT라는 이야기랑 IIT는 일반적인 대학이라기보다는 그랑제꼴에 가깝다는 이야기...) 내 새 저널페이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인트로덕션, 백그라운드, 릴레이티드 워크 쪽을 다이어트 하고 회사 쪽에 요청해서 유즈케이스를 보강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 아닠ㅋㅋㅋㅋ 미팅이 끝나니까 시간이 ㅋㅋㅋㅋㅋ 1시간 20분이나 지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킴이랑 담배 한 대 피고~ 점심도 야무지게 대만도시락을 먹었당...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점심먹어도 너무 배부르더라..

 

 

그리고 한국 분께 교수님의 대답.. 10월 입학은 좀 아쉽다고 얘기하신 걸 전달해드리고.. 같이 추후 계획 이야기했당.. 나는 반 년 늦어져도 전혀 늦은 거 아니고 또 엇학기 입학보다 나을수도 있꼬 자이스트 입학 말고 다른 데도 볼 수 있으니 천천히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라는 의견을 드렸당

 

다음에 블레이크의 디펜스를 갔는데... 와 근데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연구 내용이 뭔지도 모르겠고 여러 연구의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있는데다가.. PPT 내용도 너무 구조가 개판이었고.. 그래서 나는 연구를 이해 못했다.. 같이 디펜스를 본 킴은 내 느낌에 더해 그냥 연구 자체가 너무 약점이 많고 의미가 없다고 걱정을 많이 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나는 그냥 연구 이해 못해서 ㅋㄹㅎㄹ 상한테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일거리나 던져줬당...

 

연구실에 와서

1.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자이스트 로터스 서류에다가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내용 정리하고 피규어를 더하는 작업을 좀 하고...

2. 프랑스 대학교의 비서 분한테 기숙사 관련해서 물어보니까 두 캠퍼스 중 한 캠퍼스의 숙소만 알려주길래 프랑스의 교수님께 일단 연구하려면 어느쪽 캠퍼스에 숙소 잡는 게 좋냐고 묻는 메일 보내고...

3. 내일 킴이랑 같이 야키니꾸 먹기로 해서 야키니꾸 집 예약하고..

4. 킴이 지금 쓰고 있는 논문 리뷰를 좀 해주고..  

 

그리고 집에 와서 운동하고 닭다리살 삶아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서 반주도 곁들였당

 

 

그리고 킴이 계속해서 논문 리뷰 관련해서 요청을 하길래.. (OpenAI API 이용해서 지피티를 리뷰어로 활용해서 심층적인 리뷰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랑...) 그래서 리뷰해주고.. 한화의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야구 보고...(서현아 왜 그래...) 밀린 유튜브 보고...

 

계속해서 크림이랑 수시로 라인했다! 크림은 두리안 농장하시는 자기 엄마가 나한테 두리안을 먹여보고 싶다고 하셨다구 하시면서 태국에 오면 보내줄 거라고 하셨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킴과 연구 이야기를 계속 했는데 GPT 5.5 pro로 만들어진 거친 리뷰 중에서 킴이 동의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긴 했는데 LLM들이 전반적으로 좀 의미없고 논문을 약하게 만드는 제안만 해서 여기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하드라...

 

하여튼 거기에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킴이랑 얘기하고 있네.. 연구 이야기가 되게 많다... 후.. 빨리 마무리 짓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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