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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949 (26/5/1) 오 클로드 되게 좋다 / 미팅! / 조교! / 닭갈비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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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연구실에 가서... 일을 좀 하는둥마는둥 하다가 닭갈비에 필요한 야채랑 우동+소주 사러 버스를 타고 나갔다

 

 

 

겸사겸사 점심으로 하치반라멘 먹고 장을 보고 돌아왓다! 헤헤 오늘 리뷰어 역할을 수행하려고 했다만.. 시간은 없고 인도랑 미팅 준비해야지했는데.. 아 맞다 한 시에 교수님이랑 카켄히 미팅을 하기로 한 걸 잊고 있었다.. 가서 교수님이 숙제를 주시길래 확인하고.. 또 교수님이 논문을 준비하시는데 거기에 참여하기로 하고... 또 쑤 상은 교수님이 캔자스대학이랑 협업에 함께 할 것을 권유하셔서 거기에 끼게 되었땅

 

그리고 미팅을 2시간 앞두고도 준비를 다 못해서... 그냥 내가 쓴 연구계획서를 클로드한테 먹이니까 진짜 슬라이드를 한번에 수정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잘 뽑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날로 먹고...

 

수업 조교하러 가서 세팅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TA들 중에서 결석자가 좀 있었다.. 근데 애들이 다 나를 리더라고 하고 교수님도 나만을 다른 교수님들께 소개시키더라 ㅓ...

 

중간에 교수님한테 양해를 구해서 바로 인도랑 미팅을 하러 갔는데! 되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고 분위기도 좋았당 상대 학교도 꽤 수준이 있는 곳이라 괜찮았고... 보안을 전문적으로 하는 인도의 무슬림 여자애가 상대방이었는데 나쁘지 않은 거 같았다 그래서 계속 협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급하게 뛰어서 조교하러 돌아오고.. 애들 출석 체크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다음 주 수업에서 세팅 잘못되어 있는 걸 다른 조교가 확인해서 나한테 알려주길래 나도 교수님께 메일 보내겠다 너도 보내라 해주고~ 수업 끝나고 교수님한테 내가 대표로 메일 보내고 그랬당...

 

수업 다 끝나고 집에 와서 닭갈비를 요리하고! ㄷㅎ씨랑 같이 소주를 마시면서 먹었다!

 

 

소주를 마시면서 연애 이야기.. 요즘 사는 이야기.. 미래 이야기... (ㄷㅎ씨는 영국쪽 박사를 생각한다고 하셨고 나는 도쿄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당) 야구랑 축구 이야기 (그래서 토트넘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등등을 하다가 요새 음악 트렌드 얘기가 나와서 유튜브 보면서 왔는데 아닠ㅋㅋㅋㅋ 도저히 아일릿 신곡은 이해가 안 가더라... 르세라핌, 캣츠아이, 코르티스 신곡까지는. 아니 르세라핌도 빡세긴 하다만 하여튼 이해가 가능한데 와.. 요새 하이브가 만드려는 트렌드는 뭘까.. 싶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HKEwA_IhzN0

 

그러다가 힙합으로 넘어갔는데 밀리의 쇼미 파이널 곡을 듣고 말이 안 나왔다... 아니... 오메가 사피엔의 난입이 곡을 망친 거 같더라... 그것만 빼면 나는 그냥 파이널 무대에서 대충 하위권.. 개성넘치는 하위권... 무대라고 생각했을텐데 ㅘ... 그렇게 둘이서 술 잘 마시고 파티 즐기다가 잤다!

 

https://www.youtube.com/watch?v=7Iev3l3Vx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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