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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928~929 (26/4/10~11) 그냥 놀죠 뭐 / 카타마치! / 이번 주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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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금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나도 연구실로 갸아 하니까... 야무지게 조식 먹고 길을 나섰다!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오전에 그냥 놀다강... 일단 점심먹고 오후에 그냥 긱사 와서 자면서 놀았당

 

 

그리고 퇴근한 크림을 크림 집 앞에서 만나서 같이 카타마치로 갔는데 앜ㅋㅋㅋ 버스를 잘못 타서 카타마치 가는데 꽤 걸었당

 

 

 

카타마치에서는 일단 크림이 전에 마라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게를 알아봐놓았는데... 내가 아는 유일한 가게는 비싸서 검색해서 다른 마라탕 가게로 갔따! 그런데 되게 괜찮더라 밥도 무한리필이고..

 

 

중국어로 스몰톡하면서 가게 점원한테 사천 사람들이 먹는 거 수준의 매운 맛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 매웠당... 내 국적이 어디냐고 물어보면서 일본인이냐고 물었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예상하지 못한 거 같더랑

 

다 먹구 내가 좋아하는 꼬치구이 집에 가려고 하니까 거기도 웨이팅 걸렸고.. 토리키조쿠도 역시 웨이팅 걸려있길래 그 밑에 있는 중화 이자카야를 갔땅 뭐 여기가 사실상 1순위긴 했어 ㅋㅋ

 

 

먹으면서 크림과 태국의 정치부터 시작해서 온갖 이야기를 했당... 본인은 오렌지인데 남동생은 블루라서 정치는 집에서 안 된다는 얘기라던가~ 일상생활이라던가~ 크림이 태국의 카이스트 출신이다보니까 뭐 그런 이야기도 하고~ 그랬당

 

술 좀 마시고 돌아가기 전에 장 보는데 에반게리온이랑 콜라보한 삿포로가 있는 게 신기하드라

 

 

그리고 크림이 안주로는 회를 좋아해서 거기에 스트제로랑 맥주 마시면서 굿뉴스 봤는데 확실히 태국의 역사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해서 크림도 되게 재밌게 봤다!

 

수작 블랙코미디더라

 

2. 4/11 토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처음으로 일본에서 딜리버리를 시켜봤는데... 우버 이츠로 라멘을 시켰따! 와 근데 기본적으로 일본은 배달 가격이 한국보다 비싸더라.. 서비스료도 있고 음식값도 기본적으로 올려받고.. 배달을 시켜서 먹기는 힘든 나라야..

 

 

 

그리고 그냥 쭉 자다가.. 오후에 크림 집을 나섰고 치킨이 요새 너무 끌려서 일단 KFC에서 치킨을 사고... 장도 보고 기차역으로 가는데 문제가 내가 시각표를 주일 기준으로 봤고..  뭔가 쎄해서 다시 체크해보니까 800미터를 3분 안에 뛰지 않으면 한 시간 기다려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뛰었다.. 와... 백팩에 짐이 많아서 죽을 거 같았는데 겨우겨우 기차 잡아지더라 어후

 

 

그리고 집에 와서 청소도 하고~ 

 

 

치킨에 스트롱제로도 마시고~

 

 

엄마랑 전화하면서 목걸이가 아직 안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엄마가 은이나 금 아니면 피부 뒤집어진다는 말을 하셔서 목걸이를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당 

 

그리고 크림이 전화해서 스몰톡을 하고 다음 주말에 뭐할지 같이 의논을 했는데.. 토야마는 일단 아직 튤립 시즌이 아니고 후쿠이는 딱히 볼 거 없고 해서... 토야마를 다담주에 가고 다음 주는 크림이 회 되게 좋아하길랭 해산물 정식 먹고 바다 보기로 했당! 술 다 마시고 일찍 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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