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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872 (26/2/13) - 금주 13일차 / 스키원정대 재결성 / 야키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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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연구실에 가니까 프랑스에서 공식 초청장이 날아와서 비자를 준비해야겠다고 맘 먹었당! 일을 좀 하다가 회사 쪽 엔지니어랑 미팅했는데 되게 디테일한 피드백을 한 시간 동안 잘 줬따...

 

점심은 학식

 

사실 주 안건은 다음 주에 있을 회사의 중역 분들 모시고 하는 미팅을 위한 슬라이드였는데... 작년에 캉 상이 되게 디테일한 슬라이드를 60장... 준비해서 나는 이걸 많이 줄여서 40장을 했고.. 회사 엔지니어 나쿠 상이 원하는건 10ㅋㅋㅋ 페이짘ㅋㅋㅋㅋ 짜리였다 ㅋ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하라는 건가 싶긴한데 그래도 피드백대로 최대한 줄여보고 월요일에 보내주기로 했따 ㅋㅋㅋ

 

그리고 킴이랑 담배 한 대 싹 피고 스키를 빌리고.. 킴한테 차키를 받아서 내가 킴 차 트렁크에 스키를 넣으려고 했는데 킴 차를 못 찾아서 결국 포기했당.. 그리고 연구실에서 롤을 좀 하다가 킴이랑 만나서 네시 반에 학교를 떠났당!

 

학교에 선거 포스터가 붙었었구낭

 

나랑 킴 헨리 셋이서 밥 먹기로 했는데 내가 계속 야키니꾸 야키니꾸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킴도 되게 배고프다고 해서 결국 금요일 저녁은 야키니꾸 무한리필을 가기로 했다 ㅋㅋㅋㅋ 그렇게 헨리를 가나자와대학병원에서 픽업하고 같이 가는데 회사에서 자료 부탁했는데 어떻하지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가게까지 30분 걸려서 그냥 조수석에서 자료를 업로드했다 ㅋㅋㅋㅋ

 

 

학생 3명이 전날에 예약하면 학생코스를 할 수 있다는 안내였는데 우리는 예약도 안 했고 헨리는 교수라서 불가능했고 ㅋㅋㅋ

 

 

 

 

 

킴이랑 헨리랑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킴은 오늘 항상 같이 일하는 교수님이랑 미팅을 했는데...( 그 분이 일본의 AI 대가시다!) 그 분은 킴이 이미 벤치마킹으로 논문을 3개나 냈다고.. 다른 분야로 넘어갈 때라고 하셨는데 킴은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시스템 구현을 생각중인데 아직까지 디테일하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땅.. 그래서 나는 리뷰페이퍼를 읽고 하고 싶은 걸 생각해보라고 했고(마치 우리 교수님처럼 이야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ㅋㅋ) 킴은 알겠다고 했다 나는 어차피 올해 하반기는 킴이 수술도 받고 고향에서 안식년이니까 시간도 많으니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지 않겠냐고 했지요..

 

그리고 또 태국의 이번 총선과... 미얀마와 태국의 군사정부... 양안전쟁 가능성.. 다카이치... 여러 이야기를 했당! 다들 엄청난 속도로 고기를 먹고 그리고 배 채우고 수다를 떨먼셔 남은 무한리필 시간을 보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킴 집에 와서 정리하고 푹 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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