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 토요일
일단 오늘은 외가들끼리 다 모이고... 팔공산 갈비집에서 다들 모여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양념갈비를 굽는 건 처음인데 두꺼워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 소주도 한 병 걸치고 오랜만에 사촌 형과 ㅅㅈ이와 이야기를 나눴당!

그리고 어른들이 카페에 갔는데 카페가 내가 전에 딱 3일 근무했던 대대의 옆에 있떤 그곳이었다 ㅋㅋㅋ 처음 부대 전입하고 온자 와본 적 있는데 와...






햇살을 받으면서 사촌들끼리 수다를 떨었고... 일단 ㅅㅈ이가 카이저라이히를 좋아한다는 거에 놀라서 이야기 좀 하고.. 다들 뭐하지 하면서 그랬는데 시간도 애매해서 그냥 동성로 가지 말고 집에서 쉬기루 했당 집에서는 아빠 회사 일좀 도와드리고..

쉬고 저녁으로는 치킨에 아구찜에 소주를 마시면서 이모, 이모부들과 담소를 나눴고... 내가 사온 치타 위스키로 하이볼도 해드리구 그러다가... 삘받아서 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엄마한테 등짝 맞고 그랬당... 코노 가자구 했는데 ㅅㅈ이가 피곤하다고 해서 안 갔당... 그리고 세 명 다 배가 고파서 추가로 곱창전골을 시켜서 라면사리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소주도 함께! 그리고 다같이 이야기하다가 잤죠...
2. 1/4 일요일
일단 아침은 다들 해장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갔땅

대 자였는데 세 명이서 어찌저찌 옆 테이블에서 준 추가 뼈까지 다 먹었당... 그리고 카페에서 멍때리다가 다들 헤어지구.. 엄마 아빠는 목욕탕 가시구 나는 집와서 쉬었땅 낮잠을 즐기고 그냥 침대와 하나가 되었다가 ㅎㅌㅂ씨가 공부회 때문에 목요일엔 못 볼 거 같다고 하셔서 알겠다구 했당
밤에는 엄마가 내일 점심이 마지막 끼인데 뭐 먹고 싶냐구 하시면서 국밥이나 파스타 이야기하셨는뎅... 그거 들으니 파스타가 떙겨서 파스타를 시켜 먹었다!

그리고 새롭게 연락하는 사람이 생겨서 수다를 떨고... 알파고가 유즈맵하는 거 보니 시간이 이리 되었네 후..내일은 아빠 재택근무 가능하게 세팅해드리고... 짐 싸고 잘 가야지... 이렇게 이번 신년휴가가 끝났다... 이제는 진짜 남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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