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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1104(26/10/5) 일하기 / 씁 협업은 쉽지 않네 / 파티 준비해야지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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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덞시 반에 알람으로 깨서 씻고 연구실에 간 다음에~ 밀린 일기를 쓰고 뭐 그냥 일을 좀 하고 그랬다.. 그냥 느긋하게 오늘 4시에 있는 인도랑의 미팅을 준비했는데 일단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되게 나는 거기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는데... 점심은 학식으로 우동도 먹고 뭐.. 그렇게 준비하고 그랬다 크림이는 병원 갔다가 결국 회사에서 오지말라고 해서 푹 쉬고.. 나는 위고한테 실험 결과도 보내주고 뭐 잘 지냈는데 으아아ㅏㅇ아

 

그래서 네 시에 미팅을 했는데 일단 상대 측에서 갑자기 막 등록금 문제는 어떻게 하냐라는 이야기를 하더니 자기는 1저자 논문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이야기를 해서 나는 순간 ? 뭐 어쩌자는 거지.. 싶었다...

 

 

그래서 내가 아니 뭐 어쩌라고... 그럼 니가 주도적으로 하던지.. 하면서 게다가 내가 쓸데없이 연구 관련해서 너무 디테일하게 준비했는데 상대는 그렇게 별다른 공부를 한 거 같지도 않고... 또 자꾸 나한테 '해줘' 같다는 생각이 어제부터 들어서 아 이거 어떻하냐 하는데.. 결국 교수님이 정리해서 그럼 쟤는 뭘 하면 되냐... 아직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것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나는 그래 뭐 논문 좀 보고 공부하면 되죠 하고 논문 보내주기로 했다...

 

 

아니 씁 진짜 뭐 나보고 어쩌라고~~ 하면서도 집에 돌아와서 운동하고 크림이랑 수다 떨고 남은 일.. (인도에다가 논문 보내주고 자이스트 스프링 오피스에다가 인턴십 리포트 보내주기) 좀 하고.. 그래도 그래. 그럴 수 있지.. 하면서 인도 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잘되겄지~ 그리고 엄마아빠랑 전화도 하고 (오늘 공원에 데이트 갔다오셨다드라) 유튜브도 보고 한국인 학생 분들이랑 금요일에 술자리 가질 약속 (내가 자이스트에서 요리하기로!) 하고 재료도 주문해놓고~ 

 

9시에 우리 랩 사회인 학생들 온라인 미팅이 있어서 참여하려고 했는데 아니 줌 미팅 만들기로 한 학생이 안 열었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교수님이 그냥 캔슬하셨다; 나는 스트제로 하나 마시고 크림이랑 이번 주말에 뭔 데이트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국제교류축제 갔다가 커플링이나 도자기 같은 공방을 가기루 하고~ 내일은 크림이 집에 가서 내가 요리를 해주기로 했다! (그러면서 크림이 집에 있는 쌈장 챙겨와야지.. 금요일에 써야하니까) 그리고 피파 좀 하니까 벌써 이 시간이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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