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알람 맞춰놓은 거로 일어나서 8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연구실에 갔다! 오늘 자이스트는 개교기념일이라서 휴일이었꼬... 가서 어제 돌려놓은 실험 결과들 체크하고... 점심 야무지게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아시안게임 롤도 하고.. 내일 세미나니까 피피티도 만들구... 우리 쑤 상이랑 토크도 좀 하고... 그러다강 너무 피곤해서 3시 정도에 집에 돌아가서 자려고 했는데 자라는 잠은 안 자고 놀다가~ 갑자기 ㄷㅎ씨께서 한 번 코리안 멤버 몇 명이서 토욜에 술을 먹자고 하셔서 크림이랑 약속을 잡아놨던 나는 일단 고민하다가 금요일로 역제의를 했다! 그러니까 단톡을 파주시더라...
그렇게 멤버들끼리 금욜에 뭐먹을지 그런 이야기도 하고... 나는 저녁은 간만에 차슈멘!

그리고 술도 한 잔 하려고 안주도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 운동하고 쉬는데... 일단 크림이가 감기가 안 떨어져서 되게 고생하길래 좀 걱정되었꼬 오늘 바로 보러갈까 싶었는데 본인이 거부하더라... ㅠㅠ 그래도 몸조리잘해야할텐디... 그리고 그와중에 킴은 갑자기 술먹자고 해서 뭐지 싶고 나도 지금 나가야하나 싶었는데 아이 트리플 이 엑세스에 냈던 논문이 리서브미션 가능한 리젝(여기는 리비전이없어서)을 받았는디 리뷰어 코멘트들이 다 이상한 가 보더라... 그래서 아 이걸 고쳐야하나? 싶어하고 졸업도 지금 미뤄질까봐(본인은 3개월 더 길어지는 거에 연연하지 않지만) 걱정하고 그와중에 자기 아빠는 정치적인 이유로 자기를 태국의 통신대기업에 낙하산으로 넣으려고 해서 (안 가면 지원 다 끊는다니 뭐라나) 머리 아파하더라 아이고... ㅠㅠ... 그래서 수다도 막 떨고.... 위로 좀 하다가 애가 멘탈이 많이 안 좋아서 금욜에 술 먹으러 가자고 했다 나도 크림 건강 상태도 체크해야겠다 싶어서...그랬꼬.. 킴은 자기 때문이 아니라 크림 때문이냐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더라 그러면서 소주가 먹고 싶고 밖에 나갈 기분은 아니니 자기 집에서 소주나 먹자더라
그래도 한국 분들 날 위해서 술도 준비해주시고 그래서.... 한국요리 해드리려고 했는데 거기 식자재 파는데가 배송이 월/수/금이라 내일은 무리라 고마쓰가서 먹어야하나 싶었는데 한국분들께 개인 사정으로 내일은 힘들거 같다고 하니까 다음 주로 미뤄주셨다 ㅠㅠ 한식 준비해서 대접 잘해야지...

그렇게 생선에 스트제로 마시고 일찍.. 아 11시가 일찍은 아니구나.. 춤추다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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