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시쯤에 일어나서 피곤한 눈을 비비면서 샤워하고 핫도그랑 커피 사들고 연구실에 가서 그냥 좀 놀다가~ 탄 상이 계속 인턴 가는 거 관련해서 비자랑 자이스트 수속 같은걸 물어보길래 대답해주고 탄 상이랑 있는데 태국 여자애가 갑자기 와서 실버위크 때 한국 갔따왔다길래 나도 한국 가고 싶다(?)고 했다 갑자기 그 애가 롯데리아는 그냥 쏘쏘라면서 태국 KFC가 최고라길래 나도 오 내 여친 태국인인데 물어봐야지~ 하면서 크림이한테 라인하니까 크림이가 사실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점심에 킴이 커피브레이크를 하자고 해서 막 수다 떨었는데 킴은 더 학생이고 싶다면서 일단 3월까지는 가나자와에 있을거구 AI 세이프티 아시아라는 곳에서 인터뷰 제의를 받았는데 고민 중이며, 박사를 한 번 더 (사회학으로) 하고 싶다더라 뭔가 길을 잃은 삘링이라고 하고 그렇게 킴이랑 편의점에서 수다 떨고 있는데 아드리안도 갑자기 우연히 만나서 합세해서 수다를 떨었다 아드리안도 뭔가 길을 잃은 삘이라면서 일단 고향인 필리핀으로 돌아가기는 싫고 교수 자리를 알아볼 거 같다구 하더라... 다들 힘들게 사나봐 근데 킴은 나 보고 아드리안한테 저 양반은 길을 잃은 것을 본 적이 없다면서 그러더라 어 음 나는 그냥 생각 없이 사는건디
담배 피고 싶어하는 킴을 막고 돌아와서 나도 계속 하던데로 위고랑의 AIxNET 논문을 계쏙 쓰고 추가 실험도 돌리고... 논문도 좀 고치고 그랬따
저녁은 유유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현금이 없어서 출금용 소니뱅크 계좌에 돈을 입금했는데 계속 돈이 안 들어와서 그냥 포기하고 편의점 가서 삼김 산 다음에 집에 가서 라면 끼려먹었다! 그리고 보는 유튜브들 새 영상들이 막 올라왔길래 보고...
크림이 같이 방콕에서 수랏타니 가는 비행기 표를 끊어야된다고 그러길래 그냥 그러려니 할면서 알겠따고 했는ㄷ ㅔ같이 보니까 평소에는 5천엔인데 1만엔 이상으로 올랐떠라... 크림이는 아빠한테 애교 떨면서 부탁해보겠다고 하드라.. 그래서 아빠가 돈이 많냐고 물어보니까 할머니가 많다고 ㅋㅋㅋ 하더라 ㅋㅋㅋㅋㅋ
회사 프로젝트 관련해서 실험두 돌리고 위고한테 메신저로 뭐 할 일 없냐고 물어보니까 요청이 우다다 쏟아지더라 ㅋㅋㅋ 시간 없으면 이거 해줄 수 있냐고.. 아니 그냥 진작에 말하지 ㅋㅋㅋ 그렇게 나, 위고, 브누아랑 의견 교환하면서 논문 마무리짓고 제출하니까 1시더라 그래서 기분좋게 잤다! 요새 계속 피곤해서 그런지 되게 꿀잠을 잔다./..
'JAIST(23. 9~) >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1101(26/10/2) 정신 없군 / 수다 엄청 떠는 날 / 킴 미안 / 크림 챙기기 (0) | 2026.10.03 |
|---|---|
| D+1100(26/10/1) 4분기 시작 / 피곤하다 / 다들 일이 왜 터져 (0) | 2026.10.02 |
| D+1098(26/9/29) 논문 마무리 짓기 / 자이스트 스프링 미팅 / 야키니쿠! / 갑자기 전 여친 이야기가 ㅋㅋㅋㅋㅋ (0) | 2026.09.30 |
| D+1097(26/9/28) 업무를 달려봅시다아아ㅏㅇ아아아 / 컴퓨터 왜 안 돼 / 축구... (0) | 2026.09.29 |
| D+1096(26/9/27) 느긋하게 쉬기! / 토마토 라멘 오랜만 / 앗 위고 미안 (0) | 202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