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월요일이지만 제 컨디션이 아니더라 하... 그래서 일단 바로 동네 약국으로 갔는데...

8시 반에 열어야 하는데 안 열길래 식겁하면서 저 앞의 공지를 봤는데

다행히 단축이더라... 그래서 30분 기다려서 9시에 바로 경구수액이랑 혹시 모르니 진통제, 지사제를 추가로 사고 그랬당 하.. 그리고 마트에서 클로드 추천인 식빵을 사고 집으로 갔는데 집주인 할머니가 나 주려고 배에 좋은 차 타놓으셨더라 ㅠㅠㅠ
경구수용액을 물에 가루 넣어서 만드는데 또 칠칠맞게 가루 좀 흘리고 ㅋㅋㅋㅋ 그랬다
하.. 일단 최대한 일을 해보려고 컴퓨터를 켜고 메일함을 보고 지도교수님한테 카켄히 관련해서 내 기준 오늘 밤, 일본 기준 내일 아침까지 피드백을 주겠다고 하고 쿠리하라 상한테도 업무 지시를 좀 하고 쓰러졌다...
속 쓰릴 때마다 식빵 하나씩 먹고... 축 쳐져있고... 크림이랑 이야기도 좀 하다가.. 그리고 주말에 가려고 오페라 가르니에까지 예약을 하고.. (주말엔 회복이 되어야할텐데...) 교수님이 너무 무리 안 해도 된다고 하시길래 미안하다 몸 나아지면 보낼게요 라고 연락 보내고,,,,
경구수용액 다마시고 할머니가 준 찻잔까지 해서 다 설거지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와 누우니까 바로 위산이 올라오고 가스가 차고 바로 명치에 통증이 오더라..

그러다가 트림도 막 나오고 위산 역류하고 난리었는데 그러다가 8시 반에 누웠는데 열두시 되서야 자고.. 통증 때문에 한 시간 단위로 계속 깼다 ㅠㅠㅠㅠ.... 장염 한 두 번 걸리는 거 아니지만 와 이런 적은 처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