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렇다! 내가 어제 킴네 집에 두고 온 가방을 가지러 가기 위해 킴네 집으로의 여정을 떠났땅!

일단 노마치역으로 가서 내린다음에 점심은 내가 좋아하는 아부라소바를 먹고! 21세기 박물관으로 향했땅

전시회를 봤는뎅.. 유료 전시회 두 개 중 하나는 이미 예전에 본거라서 그게 바뀌면 유료전시회보기로 하고 무료전시회를 봤땅





뭔가 환자 분들의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은 작품이었땅.. 그리고 지하로 가서 긴조대학의 졸업전시회를 봤땅!







오타쿠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작품들이 많았고... NSFW인 작품도 있었는데... 진짜 되게 실험적인 미술관은 맞구나.. 싶었당
그리고 킴네 집에 가면서 중간의 이시카와 호국신사를 가봤는디.. 신사의 주제가 주제니 그냥 대충 보고 말았다



그리고 킴네 집으로 갔지

킴네 집에서 수다를 떨었는딩... 킴이 별로 안 친하지만 졸업하는 연구실 동료를 위해서 선물을 사야하는데 뭘 사야하는지 모르겠따길랭... 나는 핸드크림, 도서상품권 등을 추천했구 킴은 핸드크림이 좋겠따구 했다! 그래서 헨리까지 중간에 픽업해서 같이 포러스 가나자와루 갔다
가면서 킴이 학회 장소 근처에 예약해놓은 가게의 예약을 변경하는 걸 도와줬따 원래는 일본 AI의 대가까지 해서 4인이서 밥을 먹기루 했는데.. 그 대가 분이 지금 두바이에서 일하는데 지금 비행기가 못떠서 국내학회(NLP2026)를 못 와섴ㅋㅋㅋㅋ 앜ㅋㅋㅋ 3인으로 바꾸는 걸 도와줬따
핸드크림을 사고 킴이 악세서리를 사고 싶어해서 악세서리 점에 갔는데


킴이 귀를 추가로 뚫고 싶어해서 여기에 한 번 물어보달라구 했다 그런데 나는 일본은 이런데서 귀 뚫는 게 일반적인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귀 뚫는 게 의료행위로 간주되어서 병원에서 해야 된다구 하더라 ㄷㄷ..
킴이 막 귀걸이 추천해달라길래 나랑 헨리는 과한 것들 추천하면서 놀렸다 ㅋㅋ


그리고 같이 역의 마트에서 치킨을 사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포러스 가나자와의 카페는 못 가고... 역 근처의 스타바에서 마시면서 수다를 떨었다

헨리가 새삼스럽게 내가 사이버시큐리티가 전공인걸 깨닫고 나에게 미얀마의 수도에서 어떻게 검열을 회피하면서 외부와 통신할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의견을 공유해주고... 다같이 중국의 정치사를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땅!
그리고 나는 햄버거까지 사들고 집으로 왔고... 저녁으로 햄버거 먹고 운동하고.. 마침내 운명의 한일전을 봤는데.. 나는 그냥 한일전은 버리길 바랬는데... 그래도 선수들이 너무 잘해줫꼬 ㅠㅠ..

그래도 뭐 이정도면 괜찮지... 그리고 내일 만나기로 한 친구랑 위챗으로 한참 수다 떨구 푹 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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