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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850(26/1/22) - 눈아 좀 멈춰라 / 다음 회계 연도 프로젝트 / 드디어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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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어우... 전날 밤에 눈이 많이 내려서 제설 작업도 하고 있더랑...

 

 

 

그리고 연구실에서 정신없이 결과 확인하고 피피티 만드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오셔서 오늘 미팅때는 회사 쪽의 높으신 분이 내년 회계 연도 프로젝트에 관련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셨고... 나는 준비한 게 많은데 내가 발표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니까 교수님이 그냥 "굿 럭!" 을 외치시면서 오후에 눈 많이 온다고 퇴근하셨다..

 

점심은 간만에 대만 도시

 

점심을 먹으면서 대학교 친구들 모인 단톡을 보는데... 친구 한 명이 소개팅으로 만난 3살 연상 누나랑 썸타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3살이 어디냐며 나는 6살 연상이랑 썸 탄다.. 물론 가벼운 느낌이지만.. 이라고 하니 단톡이 아주 활활 불탔당... 거기에 선배 한 명이 여사친 이야기를 하니까 목요일 낮인데 단톡이 엄청난 화력을 보여줬징..

 

그리고 미팅 준비를 잘해서 미팅에 들어갔는데 일단 회사 쪽에서 설명한 다음 회계 연도의 프로젝트의 주제와 방향성은 매우 흥미로웠고 교수님도 여러 질문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덕에 내가 발표할 시간이 없었닼ㅋㅋㅋㅋㅋ 그래도 프로젝트 관련해서 내가 아는 것도 많아서 의견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스스로가 성장을 한 거 같아서 뿌듯했따! 캉 상이랑 같이 할 때는 캉 상이 혼자 다 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나도 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따

 

미팅이 끝나고는 회사에서 학회에 발표할 슬라이드를 달라해서 내가 회사 쪽에 추천하고픈 논문과 함께 같이 업로드해서 메일을 보냈고... 내 논문 공저자들한테 논문 철회하고 다른 저널(JSS)에 다시 낼 거라고 공지하는 메일 보내고.. 그걸 본 캉상이 자기 Affiliation이랑 Short Autobiography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해서 업데이트가 된 버전을 받고...

 

예산이 5월부터 주어지는데 프랑스에다가 5월에 가도 괜찮겠냐고 메일 보내고... 장을 보러 나가서 샤브샤브 재료를 사 왔땅!

 

그리고 샤브샤브에 술 한 잔 하고... 엄마아빠랑 전화도 하고(거의 맨날 하지만) 마이 상이랑 카톡 좀 주고 받고 11시에 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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