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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 D+639~647(6/27~7/4) - 데이트 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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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27 금요일

일단 여친님이 오시는 날! 그래서 일단 고마쓰역에 만나서 한국인 교수님(친구 분이 여친이랑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오신다고 하셨당)이랑 같이 공항에 갔따!

 

일단 교수님 친구 분이 먼저 수속을 하고 나오셨고... 그리고 여친님이 나와서 같이 고마쓰역에 갔다.. 교수님이 너무 태워주셔서 감사했고 거의 두달 반만에 여친을 보니까 기분이 매우 좋았당

 

일단 고마쓰역에서 같이 가나자와역으로 갔는데 여친은 오랜만에 일본에 와서 되게 신기해했고 또 간사이랑 간토만 살다가 호쿠리쿠 지방은 처음 온거니 되게 신기해했당..

 

그리고 일단 점심은 같이 돈까스!

 

 

그리고 호텔에 체크인을 하는데 여친님 일본어에 직원이 일본에 산 적 있죠? 라고 물어보더라.. 나는 재류카드를 주고 여친은 여권을 줘서 그런 얘기를 한 거 같은데 역시... 현지인은 다 알아보나봐 그리고 저녁은 같이 가나자와 오뎅을 먹었당

 

 

그리고 같이 칵테일 바에서 술 한 잔을 하고... 호텔에 돌아가려고 했는데 여친이 술이 약해서 제대로 못 걷더랑.. 그래서 잠깐 업ㅋㅋ엌ㅋㅋ주곸ㅋㅋ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제 사서 먹이고 돌아가서 쉬었다!

 

2. 6/28 토요일

일단 같이 열한시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한톤라이스를 먹으러 갔따! 추가로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알고보니까 이게 스테이크만 나오는 게 아니라 정식이더라 ㅋㅋㅋ

 

어쩐지 다시 확인하더라...

 

그리고 같이 가나자와성, 겐로쿠엔, 21세기 미술관을 돌고... 평화로운 가나자와를 즐겼는데 여친이 만족해서 정말 다행이었다! 가나자와가 평화롭고 이때까지 간 일본 도시 중 가장 맘에 든다더라..

 

그리고 히가시차야도 한 바퀴 돌고 (여친은 정말 작은 교토가 맞다고 하더라) 히가시차야의 전망대에 가서 여친한테 슬쩍 커플링을 끼워주려고 했는데...

 

A. 전망대에서 갑자기 말티즈 한마리가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우리에게 엄청난 관심을 표함
B. 말티즈가 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옆 계단에서 부녀가 올라옴 (따님 되게 어려보이던데 귀여우시더라)

 

그래서 그냥 조용할 틈 없겠다 싶어서 확 여자친구 손에 커플링 끼워줬는데 되게 좋아하더라.. 후 다행이엇어..

 

그리고 저녁은 일단 라멘을 먹으러 갔다

 

 

여친은 일본에서 먹은 쇼유라멘 중 최고수준이라고 했땅.. 내가 다 먹으니까 추가한 면이 나오길래 뭐지.. 하면서 여친에게 국물을 받아서 말아먹었는데... 알고보니까 면 추가가 아니라 그 간이 된 생면 자체가 하나의 요리더라... 그래서 다 먹고 여친이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꼬... 그때까지 장인정신을 지키면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시던 사장님이 웃으시더랔ㅋㅋㅋㅋㅋㅋ 여친이랑 둘이서 되게 사장님이 프로페셔널 하시다면서 감탄했는데 이건 못 참으셧나봨ㅋㅋ

 

그리고 여친이 필요해서 같이 지퍼백을 다이소 같은데에서 사고~

 

그리고 둘이서 같이 칵테일바에 가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여친한테는 많이 만들었다면서 저렇게 서비스로 더 주더라... ㅠㅠ.. 근데 다른 여자 손님한테도 다 그렇게 해주더라

 

서비스로 작은 잔

 

그리고 호텔에서 쉬었따!

 

3. 6/29 일요일

일단 여자친구랑 같이 오미쵸 시장에 갔따! 그리고 거기에는 딱히 먹을 게 없어서 내가 아는 정식 맛집을 갔다.. 웨이팅을 한 삼십분 하고 들어갔는데 여자친구도 엄청난 가성비에 놀랐따! 바로 앞에 도매시장이 있어서 이렇게 싸게 파는 거 같다고 하던데... 역시 일본어를 잘해야하는 거였어.. 분석이 빨라..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서점이 보여서 마침 내가 챙겨온 도서상품권으로 여자친구가 공부할 때 쓸 수학책을 좀 사주고... 그리고 같이 백화점에 가서 여자친구가 대학교 때 잘 봐주신 교수님과 알바했떤 세무소에 선물로 과자를 사서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까지 쓰는 걸 보고... 그리고 같이 학교로 갔다!

 

일단 학교를 같이 한 바퀴 도는데 연구실에 가니까 캉 상이 있떠랔ㅋㅋㅋ 그래서 캉 상한테 아무것도 못 본거로 해달라고 하고 넘어갔땅...

 

근데 내 방에서 벌레가 엄청나게 나오길래 여친님은 기겁을 했고... 일단 같이 마라훠궈를 해서 먹구.. 그리고 유튜브를 같이 보다가 잤죠 아 그리고 드라이기가 내 방에 없어서 여친님을 위해서 콩 한테 빌리고 아마존에 주문도 했당..

 

4. 6/30 월요일

일단 여자친구랑 같이 일어나서 점심으로는 밖에서 우동을 먹었다!

 

 

그리고 같이 신사 두 군데를 갔당 두번째로 간 하쿠산 히메 신사는 여자친구가 되게 좋아하더라... 그래서 거기서 기념품으로 부적도 사구 500엔 주고 팻말 사서 서로 소원 적고 걸어놓았당..

 

그리고 학교로 돌아와서 여자친구는 교수님 면접 준비를 하고... 나도 열심히 제미 준비하면서 여자친구를 도왔당..

 

연구실 사람들이랑도 여자친구랑 이야기해봤는데 탄 상이 여친을 되게 좋아하더라 같은 여자라서 그런가

 

저녁으로는 학식을 먹으려고 했는디 늦게 가서 문을 닫아서.. 그냥 유유에 갔다!

 

 

근데 여자친구가 일본어도 잘하고 예쁘니까 직원 이모가 되게 좋아하더라.. 나한텐 안 웃어줬으면서..

 

5.  7/1 화요일

그리고 오늘도 열심히 아침부터 여자친구랑 연구를 했구...  점심은 학식!

 

 

그리고 저녁은 콘비니에서 도시락 사먹으면서 계속 밤까지 연구를 했지.. 아니 나는 그냥 여자친구 돕는데 사실상 올인..

 

6. 7/2 수요일

오늘은 일단 여자친구는 아침에 교수님이랑 면담을 했구.. 다행히 잘 끝났다! 나는 제미 준비를 했다가 졸업논문 전개랑 저널 페이퍼 준비 관련해서 교수님이랑 논의하고.. 그리고 여자친구는 연구 관련해서 유 상한테 질문 좀 하고 나도 다른 사람들이랑 스몰톡을 하다강... 탄 상이랑 저녁을 먹으러 갔다 원래 사티다도 가기로 했는데 배드민턴 있다고 안간다더라..

 

점심은 학식

 

처음 시켜본 TKGY, 나쁘지 않더라

 

 

그리고 집에 와서 같이 쉬었네요 후...

 

7. 7/3 목요일

일단 여자친구는 과외를 하고... 나는 NEC 미팅에 참석을 했구... 학생증을 못 찾고... 그리고 일단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같이 고마쓰역에 갔따! 

 

그리고 같이 고마쓰 이온몰에서 아이쇼핑을 좀 했다

 

오징어게임 굿즈

 

영화관

 

그리고 여자친구는 과외 수강생에게 선물로 줄 화장품을 드럭스토어에서 사고.. 같이 여자친구가 먹고싶어했던 규탄을 먹으러 야키니꾸에 갔다 난 원래 규탄을 안 좋아하는데 그 집은 비싼만큼 맛있더라...

 

육회

 

냉면

 

냉면은 면이 좀 두꺼웠는데 이게 되게 새로운 식감이었구 전반적으로 새콤한 냉면 맛이었다.. 고명이 좀 다른 것도 특이했고 김치라 안 매우니까 되게 시원한 맛이 강조되었따

 

그리고 호텔에서 쉬었죠 여자친구가 잘 때 혼자 야식도 먹었당

 

 

 

 

내가 중국어로 주문하니 사장님이 계속 스몰톡을 시전하시더라

 

8. 7/4 금요일

여자친구를 공항에서 보내고.. 출국까지 하는 걸 본 다음에... 나는 그냥 역으로 와서 라멘이나 먹었다..

 

 

라멘에 맥주까지 한 잔 했는데 입맛이 없더랑.. 아...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깡.. 아 좀 많이 적적하더라.. 여자친구가 거울을 놔두고 갔고...아.. 그냥 일이 집중이 안 되어서 집에서 쉬었당..

 

아 여자친구 가니까 후유증이 심하네 ㅡ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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