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23 월요일
일단 오늘도 출근해서 너무 쳐져서 오전엔 그냥 예능 보면서 딴짓을 많이 하다가... 그리고 오후에는 박사 입시 서류를 좀 만지고 교수님한테 보냈당...

그리고 저녁은 밖에서 먹었구..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최 선배를 만나서 수다를 좀 떨고.. 교수님이 보내주신 연구비 지원 사업 신청 계획서를 좀 보다가.. 그리고 집에 와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잤땅!
2. 6/24 화요일
출근해서 일하다가... 갑자기 점심을 밖에서 먹고 싶어져서.. 하치반라멘을 먹을까 했다가 12시에 스쿨버스타고 나가기로 했다! 정류장에 갔는데 버스시간표가 내가 아는 거랑 달라서 연구실로 돌아가면서 온라인으로 봤는데.. 정류장의 시각표랑 다르더라! 그래서 헐레벌떡 다시 뛰어서 돌아가니까.. 연구실의 시각표가 잘못된 것이었다...
정식집에 가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4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다른 밥집에 가서 야채라멘!

그리고 나서 돌아가서 열심히 연구 계획서를 마저 쓰고 교수님이랑 교환하고.. 교수님이 최종적으로 오케이하셨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택배가 왔는데 전화 못 받아서 2분 만에 다시 거니까 온라인으로 처리하라고 ARS가 나오길래... 바로 긱사에 뛰어갔는데 없더라 ㅠㅠ.. 그래서 샤브샤브 재료는 사놨는데 훠궈 베이스 말고 그냥 간장으로 했다.. 하..
그래도 맛있더라 ㅠㅠ.. 그렇게 저녁은 야구 좀 보면서 샤브샤브에 술 진탕 마시고 잤다..
3. 6/25 수요일
오전에 출근해서.. 좀 쳐져있다가.. 일단 콩한테서 졸업논문 양식 좀 받고... 그리고 학식 메뉴 중 닭갈비덮밥이 있길래 갔는데... 우리 학교 한식이 뭔가 30% 부족해서 걱정하면서 봤는데

정말 모욕적인 게 하나 나왔다... 그래서 중국인 단톡방에 이건 한식코스프레라고 올리고... 그리고 연구계획서에서 감사의 글부터 썼땅...
그리고 세미나에서 맨 첨 발표했는데 일단 교수님에게 박사 입시서류 컨펌 받고.. 그리고 내 저널 논문 관련해서는 내일 회사랑 미팅해보고 이야기하기로 했고... 그리고 졸업논문 관련해서는 교수님이 목차부터 하라고 하시길래 다음 주에 들고 오겠다고 했다!
그리고 교수님이 연구실 10주년을 기념해서 도쿄 새틀라이트 캠퍼스에서 OB들 만난 사진 보여주시고... 그리고 나는 박사 입시서류를 결국 제출했는데.. 사무실에서 같이 하나하나 다시 서류 확인하니까 좋더라... 직원이 친절했어..
그리고 집에 와서 연구비 펀딩 프로젝트 관련해서 다시 한번 보면서 수정하고 코멘트 남기고... 그리고 한화가 박살나는 걸 보면서 스트롱제로 한 잔 하니까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후 이제 여친도 오는데 일찍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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