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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D+942 (26/4/24) 피곤해애애 / TA하는 거 빡세군요 / 프랑스 비자야?? /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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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아침식사를 스키야에서 야무지게 했다!

 

 

그리고 마트에서 저녁에 마실 하이볼 2캔과 안주로 규바라를 한 팩, 점심에 먹을 빵까지 사서 열차를 탔당

 

 

노노이치 쪽에서 옆 연구실인 ㅇㅇㅋ센세의 연구실에 새롭게 오신 신임 조교수님이 타시더라.. 그 분이 내 옆에 오셔서 막 스몰톡을 거시길래 했는데... 와 연구 얘기부터 인생 얘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쭈욱 했당.. 교수님이 박사 때 교수님께 여러 논문 주제를 가져 가면 한 10번은 까였다는 이야기... 아카데미아 이야기... 등등 했는데 교수님은 아카데미아 쪽을 생각했는데 준비를 마지막 학깅 ㅔㅋㅋㅋ 해서 급하게 JAIST에 왔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미래 준비는 일찍일찍 하는 게 좋다는 조언을 해주셨당 

 

연구실에 와서 일단 벙쩌있다가 점심 메뉴 보니까 탄탄멘이길랭 빵 있는데도 탄탄멘 먹고 빵까지 먹고 말았다 ㅋㅋㅋ

 

 

 

그런데 많이 먹어서 그런지 너무 졸리고 힘들더라 그래서 거의 일은 안 하고...  있다가 TA 월급 명세서 프린트하려고 하는데 이제 교수님 승인이 있어야 뽑을 수 있길래.. 아 귀찮네... 하다가 수업 30분 전에 조교하러 교실에 갔는데

 

나 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센세가 되게 당황해하셨다 다른 조교들은 진짜 쉅 10분 전에 오는거냐고; 교수님이 한숨 쉬시면서... 그러셨당.. 교수님이 각 테이블에 조 이 테이블 붙히라고 하셨구 다른 일본인 친구 한 명이 그걸 들고왔는데 우리 교실... 그 수업이 세 교실에서 이뤄지는 수업인디 우리 교실에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다 내가 혼자서 붙혔다 ㅎㅎㅎ

 

그 와중에 한국인 신임 조교수님이 오셨는데! 미국에서 공부하셨찌만 일본을 연구했다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여러 스몰톡을 좀 했당!

 

그래도 나중에 애들이 왔고... 스몰톡을 좀 하다강... 그랬는데 피곤해서 표정도 굳어있고 목소리도 낮아서 그런지 다른 중국 남자애 조교가 나보고 기분 안 좋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오늘 쉅은 전반부는 NTT 연구원, 후반부는 내 지도교수님이 하고 그룹 디스커션과 테스트.. 이렇게 진행되었는디... 그래서 NTT 연구원의 긴 발표 시간에는 한 번 프랑스 비자 수에 필요한 관련 문서 언제 보내줄거냐고 프랑스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고.. 비자 신청 서류를 쓰고 대사관 인터뷰를 잡으려고 하는데...

 

 

아니 가장 가까운 일정이 6/15더라 허.... 물론 내가 학생 비자가 아니라 리서처 비자라서 따로 메일 보내면 혹시나 추가로 잡아줄 확률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거는 일단 프랑스에서 서류를 보내줘야 비벼볼 수라도 있지 하... 6/9 출국인데 되게 꼬였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뭐 어쩔 수 있나 일단 상황 봐야지 하...

 

그리고 그 와중에 다음 주에는 이 수업을 재료과학과에서 담당하는데 한국인 교수님이 그래서 오셔서 막 이야기하시길래 그냥 조교들이랑 다같이 들었당

 

그리고 우리 교수님이 발표를 하셨는데.. LLM과 프라이버시, 시큐리티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잘해주셨다! 그리고 학생들의 그룹 디스커션 활동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보시고 나랑 스몰톡을 했는데

 

너가 리더라고 들었다 어떻게 리더가 되었냐 라고 하시길래 나는 난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이유가 모르겠다; 라고 말씀드렸고... 스몰톡을 막 했는데.. 그룹 디스커션 활동이 50분이나 되니까 학생들이 좀 이야기하다가 딴 얘기만 하거나 그냥 폰이나 보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교수님은 저기 박사학생들 테이블은 JSPS 이야기나 하고 있더라 라고 하셨고.. 아무래도 프레젠테이션을 시켜야 애들이 열심히 하지 않겠냐고 하시길래 나는 교수님께 다른 수업을 할 때도 20분 넘어가면 학생들이 잡담을 시작한다.. 그러므로 랜덤으로라도 뽑아서 프레젠테이션을 시킨다고 해야 할 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교수님이 바로 그거라고 하셨당... 그러다가 15분 남기고 그냥 단상으로 올라가셔서 리드하셨땅

 

쉅 다 끝나고 정리하고... 한국 분이랑 같이 술을 마시러 나갔당! 일단 고민하다가 눈탱이를 좀 맞을 수 있더라도 이자카야를 가자고 해서 같이 오사토를 갔따 

 

가는길에 흡연장부터 계쏙 눈이 마주쳤떤 애들이랑 버스 같은 자리라 서로 스몰톡하면서 갔다.. 신장 출신 신입생 둘이었는데 한 명은 카작이었당.. 가나자와 쪽에 사는 애들이었당 그리고 ㅌㅇ씨가 얘기해주셨는데 중국 애들은 기숙사 떨어지는 애들도 있다고 하시더라... 자이스트 2년 반 다니면서 처음 듣는 케이스라 깜짝 놀랐다 

 

 

 

 

손님이 좀 있었고 같이 연애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이야기를 다 했는디... 우리가 먹은 거에 비해서 여기가 좀 더 나온 느낌이라 하.. 다음엔 여기 그냥 오지말자 같은 이야기를 했다 미묘하게 인당 500엔 더 낸 느낌이고 흐으... 이집은 확실히 그게 문제당

 

그래도 같이 간 ㅌㅇ씨는 일단 시골 이자카야 감성 채우셔서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루시긴 했다!

 

그리고 내 방에서 규바라 먹으면서 학교 이야기, 취업 이야기, 연구 이야기에 이어 역사 이야기까지 다이나믹하게 했다! 그리고 시간은 거의 열두시였고... 자기 전에 한 번 수강신청마냥 대사관 면접 일단 혹시모르니 6월 11일 게 나와서 앞당기려고 했는데...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취소 안하고 바로 같은 걸로 앞당겨서 예약시도해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대사관 연락해서 수동으로 취소하라더라 하... 메일 써야겠다 싶었다 ㅠㅠ

 

ㅠ.. 힘내야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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