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14 금요일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쉅 조교를 갔다가... 그리고 중간에 택배가 왔다고 연락이 와서 렌쨩의 택배를 받았당..

그리고 킴에게 얘기해서 돈을 먼저 받공... 그리고 그거 렌쨩한테 송금해주고.. 추천서는 서랍에 잘 넣어놨땅.. 입시용이니까!

그리고 연구실에서 쉬다가... 조교 업무하고 콜옵하기 위해서 엑스박스 결제했는데 학교에서 연구용으로 준 노트북이 게이밍노트북이라 그런지 엑스박스 한 달 이용권이 달려있떠라... 그래서 돈을 아꼈다!
오후에 킴한테 화장품을 주고... 그리고 연구실에서 또 놀다가 킴이랑 점심을 같이 먹었다! 킴은 같은 연구실에 관심이 생긴 남자애가 있는데 걔를 정말 열심히 노리더라.. 수업하는 것도 지켜본다하고 다른 여자들이랑 수다 떠는 거 보면 질투가 난다고...

밥먹고 연구실에서 한 번 콜옵을 깔아봤는데 그래도 다 깔아도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실행이 안 되더라... 온갖 수를 쓰다 밤 10시까지 헤딩하고 안 되서 포기하고 집에 왔다...
이날은.. 피곤해서 운동도 안 했당... 집에서도 콜옵시도 설치했는데 자꾸 오류 뜨고 그래서 윈도우 초기화 시도 하는데 자꾸 안 되서 포기하고 일단 잤땅
2. 11/15 토요일
오늘은 윈도우 클린 설치를 하는데 설치 후 초기 세팅에서 랜선과 와이파이는 설정 필요하고 그래서 로컬 계정으로 한 다음 MS 계정 올리는데 그러면 윈도우 로그인이 안 되더라... 재설치 몇 번 하고 일단..
점심은 역시 다와사에서 라멘


곱창라멘이라길래 되게 매콤한 국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쇼유라멘에 곱창 토핑이었당.. 그래두 맛있떠랑

그리고 집에 와서 초기 세팅 여러 번 헤딩하니까 되었고.. 그런데도 MS 스토어랑 엑스박스 앱이 안 열리고 한참 기다려도 안 열려서..... 또 재설치했는데 똑같길래 그냥 포기하고 드라이버 잡고 나중에 좀 기다리면서 하니까 되더라... 아 역시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거였어... 그리고 낮잠을 잤당
저녁으론 점심 매우 든든히 먹었으니 유통기한 마지막 날인 계란 4개 삶아 먹고 말았땅 그리고 야구 한일전 한 3회까지 보다가 대망의 콜옵 블옵7을 설치해서 했는데...(이번엔 에러가 안 떴다)

아니 ㅋㅋㅋㅋ 전혀 내가 생각한 게임이 아니었다... 일단 캠페인만 맛보기로 했는데 정통 밀리터리 슈터가 아니라 그냥 완전 판타지 게임... 아니 파크라이나 크라이시스 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른 후기들 보다가 잤죠... 렌쨩이랑 연락이 잘 안되어서 좀 아쉬웠어...
3. 11/16 월요일
오늘은 킴이 금요일에 준 빵을 점심을 떼우고... 연구실에 가서 호이를 재밌게 하다가... 5시에 집에 와서 저녁 먹고 8시까지 또 낮잠... 그리고 운동하면서 5회초부터 야구보는데 되게 재밌었다.. 한국 타선들이 빵빵!

그리고 렌쨩이랑 조금 연락하고 반신욕도 하고 쉬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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