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가나자와에서 국제우호축제가 있는데 민단에서 부스를 내서.. 참가했따! 먼저 9시에 민단으로 갔는데... 문제는 이미 축제 장소로 이동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축제 장소로 걸어갔당...





그리고 열심히 오뎅과 양념치킨을 파는 이모들 옆에서 소리를 질렀는데...
'한국보다 맛있는 한국요리를 지금, 가나자와에서! 이번 주말밖에!'
등등의 멘트를 소리지르면서 홍보했는데 장사는 잘되었고... 10시에서 3시까지인데 2시가 되니까 매진이 되었당.. 서양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주요 관광지인 21세기 박물관 바로 옆인 시청에서 축제가 진행되었따!) 되게 붐볐다.. 그리고 이모들이 일본어 되게 귀엽게 한다고 하시더라.. 그전에도 자주 듣던 말인데 그런가?



그리구 토요일 하루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일요일도 한다구 하셨구...이모들 고생하시는 게 보여서 일요일에도 참가한다고 했땅... 그리고 돌아가니까 청장년회에서 3000엔을 용돈으로 줬땅.. 헤헤.. 물론 고생한 거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경험으로 생각하지 뭐!
일요일에도 오겠다고 하니까 이모들이 너무 고생했는데 괜찮냐고 하시면서 진짜로 오겟냐고 하셨는데.. 집에 가서 보니까 내 얼굴이 빨갛게 익었더라..
2.
그리고 일요일도 제일 먼저 축제 장소에 도착해서 부스를 준비하니까... 이모들이 오셨당! 오늘은 선크림을 챙겨가서 지속적으로 발랐다




오늘은 무려... 1시에 매진이 되었구.. 2시부터 철수 준비해서 빠르게 철수했당.. 민단 가니까 3000엔을 챙겨주셨는데.. 사무국장님이 단장님한테 달라고 꼭 말하라고 하셨지만 일단 가만히 있었는디.. 단장님이 고생했으니 적긴 해도 받으라고 하셔서 받았당.. 헤헤

3.
그리고 피곤해서 월요일(휴일이었당)은 그냥 집에서 푹 쉬었땅..


중국인 단톡방에 같이 고급자연언어처리 수업의 조별과제를 같이 할 사람을 찾았는데.. 박사과정친구 한 명이 관심을 보였당... 되게 열정적이고.. 서로 이력서 교환하고.. 자신의 연구 주제를 막 이야기하길래 들었는데 나도 관심이 생겨서 그대로 가자고 했당.. 친해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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