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이 생각보다 일찍 떠져서 9시 10분 차가 아니라 8시 25분 차를 타고 갔당... 까뮈는 출근을 안 했더라... 인턴이 끝났남???
아칭메 출근하니까 지도교수님이 수드파리스 사람들은 하쿠산에 접속할 수 없을 거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ㅠㅠ.. 이 사실을 수드파리스에 공유하니까 그냥 내가 코드 받아서 실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또 교수님이 카켄히 지원 서류 관련해서 피규어를 좀 만들어달라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했당
밥 먹으러 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중국 사람들을 만나서 스몰톡을 했다 나보고 코리안이나 저패니스냐 묻길래 코리안이라고 하고 나도 중국을 조금 안다고 하면서(뭐 생각보다 훨씬 잘 알지) 수다 떨고 그랫다

밥 먹고 크림이랑 수다 떨었는데 크림이는 오늘 마감일인데도 자기 상사들이 다 출장 가서 혼자 일한다고 바빴다고 하더라 ㅠㅠ 그래도 다 끝냈으니 내일은 여유로울 거라고 하고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온 사람들이 내 방에 와서 스몰톡을 했다 내 방을 지나갈 때마다 내가 LCK를 보는 게 보였다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요새 한국에서는 무슨 게임이 인기 있냐~ 석사냐 박사냐~ 그런 스몰톡을 좀 했다
그리고 열심히 위고를 위한 코드를 돌리고 그 중간 결과를 공유했는데 위고가 급하게 미팅을 잡자고 했다... 그래서 그 미팅을 좀 준비하고 겸사겸사 교수님을 위한 피규어를 만들다가..
위고랑 미팅을 했는디 위고가 내가 메신저로 공유한 설명이 안 가서 설명을 해달라고 해서 하는데 설명하기도 어렵고 내가 잘못 이해한 거였당.. 그렇게 잘 끝내고! 나도 추가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다가~ 이번 주 어땠는지 리포트를 써서 일본의 센세한테 공유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 왔는데 버스가 버스 번호를 전광판에 안 띄우고 움직여서 기사님한테 겨우겨우 팔레조 빌봉 가냐고 물어서 확인하고 타고... 집에 와서 일단 저녁은 치킨!

일기 쓰면서 알게 되었는데 점심도 치킨 저녁도 치킨이었네... 그래도 든든하고 싸고 맛있으니까 되었지 모
빨래 걷고(살짝 덜마른 거 같은데 씁 괜찮으려나) 집에서 추가적으로 좀더 일하다가 원신 열심히 월퀘 미니까(집 와이파이가 안 좋아서 고생을 좀 하긴 했따) 시간이 거의 10시... 그래서 낼 마드리드 가니까 짐싸고 자려고 시도했는디 잠이 잘 안와서 11시 넘어서 잤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