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10/29) - 츠루기 나들이

728x90

1. 어제 그냥 늦게 자고 교회 안 가기로 했다. 한 10시 반쯤 눈 떠지더라

 

2. 점심은 11시 10분 셔틀을 타고 나가서 우동맛집을 간 다음 12시 셔틀을 타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많아서 11시 30분에 다른 집으로 가기로 하고 열심히 걸어 간다음 11시 40분에 착석해서 주문했다!

 

동네 중국집

 

 

 

가격은 나름 합리적이었는데... 음식이 11시 55분에 나와서 그냥 천천히 먹고 동네 한 바퀴 돌기로 했다

 

 

라멘(510엔) 곱빼기(100엔)...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나카사키 짬뽕이었는데... 너무 내 취향이었어... 스님들 여기서 밥 먹고 있던디 그냥 동네밥집느낌이었

 

그리고 바로 옆에 신사랑 절이 있길래 시간도 남은 김에 구경했다

 

 

 

 

 

 

 

\

작은 언덕 위에 신사가 있었는데도 바다가 보이다니... 아직 바다 안 봤는데 중간고사 끝나구 보러 가야겠당...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절이 있길래 구경했다... 절 주변에 푸드트럭 2~3개 있던디 이게 이 동네 사람들의 종교생활인가부다

 

붕어빵의 계절이 왔어요

 

그리고 마트 가서 술이랑 안주거리 좀 사고... 롤드컵을 봤다...

 

담원이 떨어진 게 슬프다

 

그리고 하루종일 방에 늘어져있다가... 일요일을 그냥 보냈넹... 내일부터 중간고사 준비해야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