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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수업 듣고... 운영체제 수업 들었는데 앞에서 문제 풀기도 자원해서 나가구 철학 수업도 그냥저냥 듣고 밥을 먹었당
12시 반에 가니까 또 라멘이 다 떨어져서... 당황하고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분이 나까지 묶어서 이야기해 주셔서 환불을 받아서 정식을 샀당... 근데 학교 홈페이지에서 본 얼굴인데... 한국인 교수님 같..
그리고 운영체제 튜토리얼 아워에 처음으로 과제를 열어보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ChatGPT의 꼼수를 빌릴까 했는데 조교가 사수인 캉 센빠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일단 터미널 다루는 게 익숙하지 않다는 위장을 했다...
그리구 지역에서 학교 와서 봉사하는 일본어 수업 들었는데.. 대강당에서 수준 별 그룹 나누어서 하는데 너무 좋더랑. 나는 학교에서 영어 가르치시는 분이 운영하는 중급반을 나 포함 세 명이서 들었는데 대만족... 아 근데 처음 하는 거라 반 편성하기 전에 나 보고 중국인이냐고 중국어라고 묻던데 처음 보는 얼굴이 "얘 한국인임" 하던데... 모지... 한국인이 적어서 눈에 띄남... 처신 잘해야겠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일본어 공부하고... 운영체제 과제 좀 만지작거리고 저녁은 라면 끓여 먹고 밥도 야무지게 말아먹구...
일찍 집에 와서 피파도 좀 하면서 휴식 취하다 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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