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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출근해서 과제를 좀 하고 점심으로 우동을 먹고 돌아왔는데 갑자기 캉 형이 와서 어제 자기가 준 코드로 뭔가 결과를 생성해보았냐... 해서 뭐지했는데.. 나한테 오늘 미팅 때 기회를 주려고 한 거 같았다... 그래서 했는데 전혀 딴거를 내가 해서 결국 포기했고 캉 형이 발표를 했는데 미스터 리가 담에 할 거다..라고 말해서 부끄러웠다...
그래도 교수님이 여러 조언을 주셨꼬 이야기도 좀 해보니까 괜찮았다.. 이제 일은 정해졌으니 달려야지...
2.
그리고 그냥 과제도 하고 코드도 좀 뜯어보다가... 저녁으로 야키니꾸를 먹으려고 했는데 휴일이라길래 그냥 우동집에서 야키니꾸 정식을 먹고 집에 왔지...
3.
금요일 아침에는 수업을 듣고.. 과제를 좀 하다가... 점심으로는 유유에서 우동정식...
사실 캉 형이 오면 코드 작동방법 물어보려고 했는데 안 오길래 그냥 집에 돌아와서 자고... 야키니꾸를 먹으러 갈까하다가 그냥 짜파구리 첨으로 해먹었는데 맛있더라... 그리고 킴이랑 내일 저녁에 술먹을 약속을 하고... 킴은 자기 연구실의 학생 한명을 노리는 거 같은데 그걸 좀 도와줬다.. 아... 내일 학교 정전이니까 데이터로 모든걸 해결해야하네.... 대충 하자...
그리고 시간 나면 코드 만져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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