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요일... 공부하겠따는 의지는 뒤로 하고.. 일단 저녁은 라면을 먹었다(편의점에서 사온 삼각김밥이랑 같이) 그리고 공부...는 무슨 집에서 푹 쉬었징...
2.
저녁은 야키니꾸 집에 가서 먹었당 사장님이 오늘은 연구 안 하냐고 물어보길래 지금까지 하고 왔따고 거짓말을 했다 ㅋㅋㅋ



그리고 여섯시 이십분 차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 개편하면서 사라졌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래서 30분 더 기다리고 마트에서 사온 술을 마시면서 집에서 쉬었다. 인생영화 티어도 정리하면서..
2.
그리고 오늘은 아침에 라면을 끓여먹고 정보이론 수업에 갔당... 배고파져서 샌드위치도 사먹고.. 장 열렸길래 편의점 가는 길 중간에 감자도 사고...

계속 연구실에서 공부했는데 중간에 캉 상이 와서 공동연구용 github는 가입했냐 연구 주제 정하는 건 어떻게 되가냐고 물어봤는데
연구 주제를 물어보길래 캉 형한테 징징대니까... 캉 형은 일단 너무 걱정하지마라... 올해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니 이름 넣으면 되는 거지... 라고 하길래 나는 그래도 뭔가 내가 기여를 해야되지 않겠냐... 하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후 캉 형.. 최고의 선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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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국에서 인턴이 2명 더 와서 수다를 떨고..(먼저 왔던 준 상이랑 뮤직이랑도 같이 떠들었따) 태국의 서울대인 쫄라롱꼰 대학교 출신이라는데...역시 우리 학교는 수준이 높은 거였어...
그리고 저녁은 첸 형이랑 오랜만에 라멘


그리고 연구실에 돌아와서 계속 공부하니까 시간이 벌써 이리 되었넹... 일기도 썼으니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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