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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 D+237(5/20) - 뭔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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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일어나서 정보이론 수업을 갔지만... 어제 과음으로 인해서 수업 중간에 점심으로 학식 라멘을 먹었당..

 

 

2.

수업이 끝나고 연구를 좀 하다가... 갑자기 중간에 화장실 가려고 나갔는데 캉 상이랑 뚜엉이 나가길래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까 야채 사러 간다더랑.. 그래서 나도 가서 샀다... 캉 상이 나보고 처음 왔을 때랑 비교했을 때 살이 빠졌다고 하던데... 연구 떄문이라고 하니까 뚜엉이랑 캉 상이 둘 다 빵 터졌다 ㅋㅋ

 

3.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잘되고... 연구를 좀 하고 유유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데 첸 형의 차가 주차장에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태국 인턴 학생들이 와서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태국 애들이 19시에 일정이 있다고 해서 내가 애들한테 학식을 사주고 학교 소개해주고 말았다.. 마히돌 대학교.. 태국에서도 명문대라는데 애들이 영어를 꽤나 했다.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가. 츠렌(태국은 본명 발음이 힘들어서 일상적으로 별명을 쓴다.) 얘기

나. 일본어 공부하는 게 좋을까? - 나는 3개월 인턴만 할 거면 필요 없다고 했다.

다. 외식 비용이 한 끼에 보통 얼마나 드는지...

 

4.

그리고 집에 와서 최강야구 보면서 프로그래밍을 좀 하니까 시간이 어느새 이리 되었네... 내일은 초등학교에 아르바이트가 있으니  이제 자야지.. 벌써 한 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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