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 생존일지(11/3~11/5) - 연휴 동안
1. 금요일 아침... 뭐했더랑.... 기억이 안 나네.... 휴일이었는데... 아 일단 연구실에 가서 고민했던 모니터를 주문했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공부했당...그리고 그냥 롤드컵에서 젠지 떨어지는 거 보면서 아쉬웠징...
그리고 잤당
2. 토요일에는 일단 점심은 타이쿄에 가서 중식을 먹었땅. 볶음밥을 시켰는데 그냥 한국식으로 차-항 하니까 못 알아들으시던디. 일본어도 악센트가 중요한가봐. 볶음밥에 탄탄멘 곱빼기까지 시키니 곱빼기 맞냐고 당황하시던데.,.. 하지만 난 잘 먹었당!!!
탄탄멘 두번째로 먹으니까 좀 맵더라... 내 몸이 일식에 적응이 되었남? 그래도 배부르게 먹었긴 하지만 화장실을 피할 수 없었다.
3. 전날에 시킨 모니터가 와서 조립을 하고... 드라이버가 없어서 고생했당... 케이블을 시켰는데 HDMI가 아닌 DP 케이블이라서 연구실에서 하나 가져왔당.. 그래도 세팅하니 좋더라
4. 모니터로 소리가 출력 안되서 찾아보니까... 알고보니 내장 스피커가 없어서 스피커를 주문했다.
5. KT도 떨어지다니...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이 중국 팀 네 팀으로 4강이 구성될까봐 무서웠다,,,
6. 일요일은 점심은 신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혼났다. 11월에 최고기온 28도.. 실환가...?
7. 연구실에 가서 철학 레포트를 피드백 내용 반영해서 쓰고.. 집에 와서 고기 구워먹구 롤드컵... 페이커는 신이야!!!
8. 페이페이, 라인페이 등록하려는데 왜 라인페이는 내 신분증 옆면의 사진을 인식하지 못하는가... 그냥 현금 쓰라는 소린가???
9. 그리고 마루에 가서 아게하시도후랑 스트제로 사와서 마시면서.. 일기 쓰고... 있네요...
10. 운영체제 중간고사... 그냥 쳐보자!!!
11. 일기 매일매일 써야징... 기억이 잘 안나네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