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23. 9~)/일상생활

D+1040(26/7/31) 프랑스 47일차 / 논문을 써야지 / 젠지야? / 피곤하다~ / 아니 이게 논문 리비전이 맞아? / 또 술! / 불닭볶음면!

대학원생 이상 2026. 8. 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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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9시 차를 타러 갔다! 오늘도 설마 버스 안 오는 거 아니겠지 싶었는데 다행히 왔고... 연구실에 가서 그냥 뒹굴거리다가... 엄마랑 전화하고 점심을 먹었다

 

 

스테이크 먹으니까 든든하더라~ 교수님이 카켄히 프로젝트 관련하셔서 요청하신 거 있어서 하는데 아니 진짜 페이블5 너무 멍청하더라... 짜놓은 코드 분석을 전혀 못하던데 어우...  어우.... 먹고 나서 젠지 경기를 마저 보는데 하.. 이번시즌은 답이 없다... 2세트도 그렇게 깨지면 뭐하자고.. 다 잡아놓ㄱ.. 그냥 팀이 망가진 거 같은데 이번 시즌은 비워야겠다.. 내일 담원한테 2대0으로 지겠군.. 같은 생각을 했다

 

천천히 미뤄놓은 논문을 다시 쓰는데 어으... 텀이 너무 기니까 감이 안 잡히긴하더라...  그래도 일단 어찌저찌 해놓고 내가 리뷰어로 참여하고 있는 논문이 2차리비전이 아니 ㅋㅋㅋㅋ 리뷰어만 5~6명인데 리뷰탈 레터를 하루만에 써왔더라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몇십쪽 분량으로.. 미쳤나 싶었다...

 

일단 집에 와서 리뷰탈 레터랑 함께 다시 논문 리뷰를 하는데 하... 이게 뭐가 싶었다... 본문에서는 샘플 전체를 사용했다고 하고 코리스펀딩하는 표 캡션에서는 일부 샘플에 대한 결과라고 하고... 그런 기초적인 실수도 많고 하... 그냥 마이너 리비전 주고 치웠다~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보분에 복숭아술 마셔봤는데 괜찮더라.. 그리고 술이 더 땡겨서 내일 점심에 해먹을 파스타 재료도 산다는 핑계로 마트에 갔는데... 

 

 

와 치즈불닭이 있길래 바로 낱개하나 사고 10도짜리 맥주도 하나 사서 먹고 샤워하고 푹 잤다! 이때는 몰랐지.. 이게 비극의 시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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