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99(26/6/20) 프랑스 6일차 / 파리 여행! / 노트르담 대성당! / 개선문! / 에펠탑!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씻고 8시 정도에 길을 나섰당... 가는 길에 1층에 집주인 할머니가 있어서 인사했는디 이 날씨에 나가냐고 놀라워하더라... 그래도 나갔당!

그리고 나가서 일단 팡테옹을 향했는ㄷ.. 배가 너무 고파서 맥도날드 들어갔는데 와 가격이 미쳤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먹고 팡테옹으로 향했다!


그렇게 팡테옹에 도착했는데 담 주 수요일에 안장식이 있어서 행사 준비를 해서 겉만 보고 왔다

그리고 너무 배가 고파져서 근처 마트에 갔땅...


그렇게 빵 맛있게 아니 배터지도록 먹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설렁설렁 걸어갔당

가는길에 샹트에펠을 지나갔는데 여기도 가보고 싶었지만 예약 필수길래 포기

와 그렇게 도착한 노트르담 대성당은 그냥.. 말 그대로 압도적이었다.. 겉부터 되게 예쁘더라...



예약을 하지 않아서.. 30분 정도 현장 웨이팅을 했땅





그렇게 안에 들어갔는데 안은 뭐 밖보다 더 압도적이더라... 그냥 우와 우와 하는 소리밖에 안나왔다










그냥.. 우와.. 우와...하면서 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근처에 보물관이 있었는데 유료더라... 학생할인이 되길래 프랑스 학생?증을 꺼냈는데 직원분이 보시고 그냥 들어가라고 하시더라 ㅠㅠㅠㅠ 가난한 학생으로 보이셨다 너무 감사했다.. 안에 신부님들이 되게 많이 구경하고 계시더라













사진을 너무 찍어서 생략하고.. 그리고 나왔는데 와.. 진짜 말이 안되는 곳이었다...



그렇게 압도감을 느끼면서 밖으로 나왔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근처에 쌀국수 맛집으로 갔다!

아니 근데 사장님이 중국인이더라 사장님 부부끼리 중국어로 이야기하던데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중국어로 화장실 어디냐고 물었다.. 그런데 뭐 음식맛은 괜찮았다 리뷰가 좋은 이유가 있더라
그 다음엔 오페라 가르니에로 전철을 타고 향했다!




와 근데 여기는 예약이 없으면 아예 못 들어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웬 중국 사람이 와서 중국인이냐면서 사진 보여주면서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AI로 도와줄까요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하겠따고 하면서 가던데.. 그러면서 자기 일행에게 아 한국인이었어 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그 다음엔 걸어서 콩코르드 광장으로 향했당... 루브르를 가려고 했는데 현장 티켓팅이 필수라는 걸 배웠으니 그냥 포기했다...

근데 와 멀리서 보이는 저 에펠탑이 나를 반기더라 되게 반가웠다...






분수들이 있던 자리가 프랑스 혁명기 때 단두대가 있었던 장소라던데... 아이러니했다..

바로 옆 오랑주리 미술관을 현장 웨이팅을 할까 하다가... 그냥 바로 개선문을 보러 향했다! 샹젤리에 거리를 걸어서 관통하면서!

근데 가는 길에 그랑 팔레랑 쁘티 팔레가 있었는데... 쁘티 팔레는 예약 없어도 잠깐 웨이팅하면 들어갈 수 있어서 거기로 향했땅

와 작은 미술관인데도 되게 많더라 일단 20세기 조각부터 봤다.. 공짜여서 너무 좋았당...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묘사한 회화도 있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삶을 다룬 그림도 있었따


그리고 7월 혁명 그림!


현?대 그림을 다룬 코너도 있었다




그리고 일반적인 그림 코너로 왔는데 너무 많아서 내 구글드라이브에 그냥 두고... 하여튼 이런 느낌이었따

다음엔 다시 길을 나섰다! 샹젤리제로!


그냥 강남 느낌으로 넓직하게 있는 거리더라!

그렇게 개선문에 왔는데 와... 그냥 압도적인 느낌이었다...





그 다음으론 샹젤리제에 PSG 스토어가 있어서 바로 갔당!!

사람들이 많았다~ 살까했는데 그냥 비싸서 포기했당~



그 다음엔 걸어서 에펠탑으로 향했지



와 가까이 가서 보니까 되게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진짜 이게 20세기 초에 세워졌다는 게 믿기지가 않았지...




와 그냥 딱히 생각없었는데 보고 반해서 안에 들어가려고.. 노력해서 겨우 들어갈 수 있었고...



밑에서 보니까 그냥 와 기술력이 그대로 느껴지더라.. 그래서 그냥 전망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현장 웨이팅 줄에 섰다.. 줄 서는데 뒤에 있는 사람이 여기가 줄 서는데 맞냐고 하길래 맞는 거 같다고 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되는 애 같았는데 되게 귀엽더라 딸 둘 있는 가족이었는데 기다리면서 수다를 좀 떨었는데 아버님이 자기들은 네덜란드에서 왔다고 해주시더라 그런데 부인 분이 히잡 쓴 거 보니까 아마 모로코쪽 이민자가 아닐까 싶었던...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서.. 일단 에펠탑 2층을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한참을 기다려서.. .또 네덜란드 가족들이랑 기다렸는데 막 식스 세븐 하더니 내가 일본에서 공붛나다니까 로꾸! 나나! 라고 하더라.. 처음엔 내가 이해를 못해서? 틱톡 밈이냐 했는데 일본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옥상을 갔는데 솔직히 옥상은 좀 실망스러웠다 철조망 빡세게 쳐져서 뭐 사진찍기도 힘들고 그리고 되게 좁고 불편한 전망대라 굳이... 싶었던.. 다음에 또 올 일 있으면 2층만 가야겠따 싶었다



그리고 2층으로 내려온 다음에 한 번 걸어서 내려가는 루트를 골랐는데 와... 쉽지 않드라

그 다음에는 식당에 갔당 프랑스판 기사식당이라고 특파원 24시에 소개된 집이었는데...



혼자 가니까 합석이었다 내 옆 테이블엔 스위스 제네바 쪽에서 온 부부였는데 파리에 놀러왔다고 하시더라 각자 자식 따로 있따고 하시는 거 보면 재혼 부부신거 같고.. 이게 유럽이구나 싶었다 조용한데에 사셔 파리가 어색하다고 하시더라 부인 분은 영어를 잘하는데 남편 분은 못하셔서 약간 통역을 해주셨다
그러다가 추가로 멕시코계 미국인 친구가 왔는데 미국에서 제빵 배우는데 잠깐 연수왔다고 하더라! 그 친구는 스페인어를 좀 할 줄 알아서 막 남편 분이랑 이야기를 조금씩 다이렉트로 하고 그랬는데 되게 재밋는 조합이었당







그렇게 사람들이랑 수다 떨면서 먹고 나는 디저트 생략하고 빠르게 나왔당... 뭔가 유럽 코스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였다 이렇게 먹고도 26유로... 아니 26유로면 거진 5만원인데 이게 싸다고 생각하는 나도 돌았군....
집으로 전철 잘 타고 오고~

그리고 집에서 내 비자 유효화하는ㄷ...(입국 3개월 이내 필수다) 아니 수수료로 300유로 요구하더라 와... 그래서 일단 내고 학교에다가 이거 사업비로 환급되냐는 메일 보내고.. 와인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일찍 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