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23. 9~)/일상생활

JAIST 생존일지 D+344~345(9/3~9/4) - 여름이 끝나간다

대학원생 이상 2024. 9. 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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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날씨가 밤에는 에어컨을 안 켜도 되겠더랑... 일단 오늘은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빈둥거리다가 점심은 유유에서!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열심히 목요일에 있을 회사 미팅 준비하고... 저녁은 대충 라면 끓여먹고 집에 와서 밀린 원신을 달렸다... 그리고 잤당!

 

2.

그리고 수요일(9/4)는 눈이 갑자기 6시에 떠져서... 휴대폰을 봤는데 뚜엉이 라인을 보냈당..

 

 

누가 심야에 비명을 10분 동안 질렀나본디... 나는 왜 못 들었지...

 

그리고 다시 자고 일어나니까 8시... 갑자기 돈코츠라멘이 무척 땡겨서 먹으러 갔다..

 

버스를 10분 타고 3km를 걸어가는 여정... 그냥 차로 가면 10분 거린데 첸 형이 그리워졌따..

 

날씨는 항상 좋았다

 

 

그리고 돈코츠라멘을 시켜서 먹었는디... 실수로 마늘을 내가 너무 많이 넣어서 맛이.. ㅠㅠ...

 

3.

그리고 집에 12시 정도에 들어와서 자고 일어나니까 거의 5시... 일단 밀린 원신도 하고 한국 계좌에 송금도 하고... 노미국제교류협회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인을 인터뷰하고 싶어하는데 괜찮냐고 해서 가능하다고 답해주고.. 영어 수업 아르바이트 희망근무표도 작성해서 보내고.. 행정 업무를 좀 처리하고 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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