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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ST 생존일지 D+275~278(6/28~30) - 달렸나?

대학원생 이상 2024. 6. 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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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목욜에는 어.. 뭐했찌.... 아 그래 연구실에 가서 연구를 했..나..? 일단 점심은 너무 배고파서 오랜만에 와타다케에 가서 세트를 시켰다 전부 대 사이즈로!

 

 

 

그리고 연구실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퇴근했꼬...

 

2.

금욜은... 기억이 안 나네... 그냥 수업 듣고.. 킴 상의 대리출석을 해주고 연구를 하다가.. 저녁은..... 새로운 야키니꾸 집에 도전했다! 가는 길에 탄 상을 만나서 얘기를 하니까 자기도 관심있다고 하더라 야키니꾸에... 이번에 간 집은 단골집은 90년대 느낌이라면 이번 집은 10년대 느낌으로 모던한 느낌이었따

 

 

 

3.
그리고 토욜에는 일단 점심은 야채라멘을 미요시노에서 먹었당

 

 

그리고 학교에 돌아가자마자 편의점에 갔는데... 우연히 캉 상을 만나니까 캉 상이 연구실에 오냐고 해서... 갔당... 그리고 거기서 연구하면서 LCK 보고 소설 좀 보니까... 민단의 동 선배 생일 파티에 갔는데... 문제는 기차 시간이 꼬여서 살짝 늦었지만 샤브샤브도 먹고 되게 재밌었다!!! 

 

일본식 재료로 만든 떡볶이

 

아사미 씨가 새벽 3시에 돌아가는 길에 날 태워줘서 다행이었다....

 

4.

그리고.. 일단 일욜 점심은 첸 형이랑 대만요리집에 갔는데.. 가기 전에 중국 학생들을 만나서 첸 형이랑 같이 얘기했는데... 내 옆방.. 시끄럽게 떠드는 중국학생 얘길하니까 다들 민감해졌다.. 알고 보니 처음 본 중국 학생들이 전직 중국인 학생회 임원들이었고... 되게 부끄러워했다... 그래서 내가 나한테 여러 조언을 주었는데...(학교에 신고해라 아니면 경찰을 불러라..) 전자는 했으니 후자는 고려해봐야징...(옆방은 오늘 기준으로 일요일 낮에 떠들더라.. 그래 이건 인정) 그리고 대만 요리 먹고 집에서 쉬고... 셔틀 버스 나가서 술 사와서 먹고 하니까 시간이 이리 되었넹... 후 일기 최대한 열심히 써야지... 밀리니까 힘들다.. ㅍ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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