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ST 생존일지 D+241~243(5/24~26) - 쉬었어유

1.
아침에는 정보이론 수업을 듣고~ 그리고 점심으론 학식을 먹었남? 정보이론 중간고사 결과를 오후에 봤는데 평균 64점에서 내 점수는 65점! 흠.. 나쁘지 않나... 그런데 교수님이 중간고사 풀이 결과를 오후에 오프라인으로 알려줬는데 숙제 때문에 애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시위를 하더라... 음... 장학금 어쩌구 하던데 점수가 중요한 친구들이었나보다

 

2.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중간고사 과제를 좀 한 다음에! 저녁식사는 야키니꾸

 

 

 

원래는 고기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나베 맛있다고 영업해서 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술도 더... 간만에 한국소주랑... 여기 지역의 명주인 키쿠히메를 시켰당

 

 

 

 

 

 

사장님이 나베를 요리해주면서 같이 수다를 떨어서 열심히 수다를 떨었다... 괜찮았다! 여기가 가격도 괜찮구 자주 와야겠당

 

3.

다음날 점심은 중국집을 먹었당

 

 

 

그리고 연구실에 가서 기초 통계학 수업 숙제를 하고... 집에 와서 쉬었당

 

보름달이 크게 떴는데 내 카메라가...

 

fa컵을 봤는데... 처음엔 맨유가 우승할지는 몰랐지만 전반전 보니까 맨유가 우승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잤는데 진짜 맨유가 우승했다.

 

4.

일요일에는 점심은 첸 형과 스프카레

 

 

온갖 연구 얘기를 하다가... 나는 집에 와서 쉬고... 그리고 저녁은 츠루기에 가서 우동을 먹었다...

 

돈까스 우동 곱빼기 7000원..

 

그리고 맥주를 사서 집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면서 쉬었고 하루가 끝났넹...

 

다음 주도 힘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