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3) 썸네일형 리스트형 JAIST 생존일지 - 23.10.4 8시에 알람을 맞춰놓았지만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9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졸업 요건 설명회를 갔다... 그리고 점심으로 츠케멘을 먹었다. 그리고 연구실에 와서 1330까지의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잠깐 방문을 온 임시 배정 학생을 보았다. 1330에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내용을 따라가지 못했다. 티스토리에 비공개로 연구노트를 쓰긴 했는데.. ㅠㅠ.... 그래도 친구들한테 카톡으로 징징되니까 이미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대학 동기 형이 리뷰 논문을 요청해서 보면 이해가 될 거라는 엄청난 조언을 해줬다. 오늘 발표한 사람 중 탄 선배는 수업에 집중하라며 주지 않았지만 우 상은 바로 주었다.. 갓... 그리고 우 상과 웽 상은 수업에 대해서 꿀 같은 조언을 많이 주었다!!! 그리고 교수님이 옆 연구실에 한국인 .. JAIST 생존일지 - 23.10.3 8시에 일어나서 느지막하게 씻고 OT를 갔다... 그냥 학교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하길래 대놓고 폰 만지면서 들었다. 교직원의 절반은 영어 발음이 정말 좋았고 나머지 절반은 발음이.. ㅠㅠ... 그러다 중간에 도망 나와서 학생식당 점심을 야무지게 먹었당. 사진이 없는데 백유라멘이라고 메뉴판에 적혀있길래 모지 했는데 그냥 별맛 없는 면요리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학교의 전산망에 대한 설명이(ㄹㅇ 복잡했다...) 있었는데... 담당하신 교수님의 영어 발음이 ㄹㅇ 난리가 났었고 한 두 단어 말하시다가 아.... 하시는 추임새 넣으시면서 생각을 하셔서 너무 길어졌다. 전 학생에게 서피스를 대여해주는데 그 서피스가 프로 7이 될지 프로 8이 될지는 가챠...로 정해졌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프로7을 뽑고.. JAIST 생존일지 - 23.10.2 내 튜더인 탄상과 베트남에서 온 중고신입생(이미 1년을 베트남의 자매대학에서 석사과정 밟았다더라) + 나의 희망 첸 형과 함께 오늘을 시작했는데... 시청부터 개고생했다. 재류카드에 주소 등록, 보건증 발급, 연금 등록, 마이넘버카드 신청... 일본은 겁나 아날로그하네여. 게다가 유초은행가니까 한국의 체크카드인 데빗카드는 통장 받고 따로 신청해야 하며 입출금만 되는 캐시카드나 받아라 하고... 그리고 유학생 많아서 바로 통장 못 주겠으니 미어캣마냥 메일박스 봐라 언젠간 보내줄게 ㅋㅋ 하는데 후... 직원들이 친절해서 참았다... 그리고 점심은 형들이 중국인 형들이랑 인도요리점을 갔다. 이런 시골에 인도 요리를 파는 곳이 있다는 곳에 놀랐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모두 인도인이며 돼지고기 카레를 판다는 것에 놀.. JAIST 생존일지 - 23.9.30~23.10.1 일단 토요일 점심은 야무지게 피자를 먹었다. 대형마트 안에 있는 매장이었는데 가성비가 좋았당. 첸 센빠이랑 푸 센빠이랑 같이 셋이서 한 판씩 시키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나는 스트제로까지 사서 한 잔 마시면서 아시안 게임이랑 롤 대회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냈당. 그리고 원신 4.1을 달리고 6시 되어서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우산을 쓰고 학교 근처의 YuuYuu 라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피자랑 같은 가격의 고기우동을 보고 실망했다. 독점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가격이 이런 거 같은데...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학교 안을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헬스장에 가서 러닝도 가볍게 했다. 그리고 원신 4.1을 마저 하다가 황희찬(코리안 가이)의 맨시티를 박살 내는 골을 보고 .. JAIST 가는 길 - 오사카부터 JAIST까지(23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9월 25일 화요일 오후에 눈시울을 붉히시는 어머니를 뒤로 하고 오사카행 비행기를 탔다. 그때는 꽤나 덤덤했다. 그러나 50kg에 달하는 짐을 끄니까... 낭만은 다 박살...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을 풀고 도톤보리로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제대로 났다. 도톤보리 서쪽 끝의 킨류라멘에서 서서 먹고(다시 오니 잡내가 너무 심하게 느껴 저서 조금 힘들었다.) 조용한 술집을 찾으니 '미즈가케차야' 여기가 괜찮아 보여서 갔는데 술도 싸고 되게 매력적인 곳이었다. 옆 테이블의 한국인 3인 가족 분들과 이야기를 즐기면서 먹었고 너무 신명나게 먹은 지라(맥주 800ml 세 잔, 하이볼 세 잔, 숙소 와서 스트제로까지...) 다음날에 술병이 제대로 났다 아침에 이치란으로 해장을 했다. 8시에 갔는데도 웨이팅을 .. 도일 준비 1. 비행기표 추석이랑 겹쳐서 너무 비쌌다... 편도 25만은 에반디... 금요일부터 기숙사 입주인데 수요일부터는 표가 아예 없어서 화요일에 입국 후 오사카 관광을 즐기다가 학교로 갈 예정! 2. 짐 싸기 수화물을 10kg 추가로 더 구입을 이미 했기 때문에(kg당 7000원) 캐리어 2개를 위탁수화물로 부치고 움직이기로 했다. 솔직히 택배가 더 합리적인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이미 수화물을 사버려서... 여기다 옷가지 가득 넣고 가야겠다. 3. 유심칩 쿠팡에서 1일 당 2GB, 15일짜리를 샀다. 도일 후 바로 라쿠텐모바일 가입예정 4. 숙소3박에 22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예약했다. 6. 휴대폰 한국 번호도 남겨둬야 하니(한국 번호가 없으면 한국인으로 인정 안 해줌) 듀얼심이 되는 모토로라 G82를.. 드디어 연구실 학생과 대화를 해보았다! 합격 이후 장학금과 연구비를 알아보겠다고 메일을 주고받고 연락이 끊긴 교수님... 도일을 일주일 앞둔 나는 교수님께 독촉 아닌 독촉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교수님께서는 연구실에서 1년 동안 공부한 학생을 소개해주셨고 메일로 많은 것들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거리낌 없이 문답을 주고받았는데 Q1. 연구실의 인원은 현재 어떻게 되는가? A1. 중국인 2, 베트남인 3, 일본인 1 Q2. 연구실의 주 언어는? A2. 영어와 일본어, 중국 학생들이 영어를 잘 못해서 그들은 일본어로 교수님과 소통한다. Q3. 내가...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A3. 생계곤란으로 학비 감면 신청하면 50%는 감면해 준다.(아 나는 왜 신청을 하지 않았을까 ㅠㅠ 담 학기엔 해야지) 그리고 LA 및 다른 여러 외부 장학금으.. 일본 대학원 합격기 - JAIST 관련 예상 Q&A을 빙자한 홍보글 Q1. 당신의 학점은?A1. 서울 중하위권 3.38. 심지어 부전공인 철학과가 하드캐리해서 올린 점수 Q2. 영어와 일본어 점수는Q2. 영어는 공인영어성적은 없으나 토익 치면 800~900 나올 듯. 다만 외국인 교수님 랩에서 인턴해서 생활영어는 자신 있음. 일본어는 합격 시점에서 제로 Q3. 전공 실력은?A3. 없음... 그냥 자신이 포텐있다고 포장 잘해서 붙은 거 같음 코딩도 그냥 맛보기만 매우 잠깐 해봄 Q4. 관련된 경험이 있나요?A4. 산화물반도체 연구실 인턴 3년(전공과는 무관), 통신소대장 경력 2.5년(사실 이것도 면접에서 포장을 잘함) Q4. 왜 붙은 거 같나요? A4.1. 전공에 대해서 의사소통이 (영어로) 가능했음 A4.2. 박사 과정까지 무조건 갈 거라고 어필A4.3. 학교 자체가 .. 이전 1 ··· 72 73 74 75 76 다음